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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 횟집
    칸의視線 2012. 2. 27. 11:48


     

    늦은 출발로 숙소에서 멀리 움직이지는 못하여 가까운 횟집으로 갑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격포항의 회센터로 갔을 텐데 말입니다. 간만에 식구들과 식사를 합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바쁘다 보니 전부 모인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초등학교 봄방학이 끝나기 전에 다녀오자며 변산으로 내려옵니다. 조카들이 무척 즐거워 합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높습니다.
    국물은 시원했습니다만. 3% 아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역시 조미료가 투입 되었습니다. 
    사진은 입맛을 확 돋구게 합니다.




    회접시가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져로 나온 음식.
    식성이 좋은 탓에 빠짐없이 먹었는데도 아쉬운 건 왠일인지? 쉽게 말하면 양이 적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격포항 회센터로 가서 푸짐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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