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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에 해당되는 글 4건
2008/06/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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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도 않고 손안에 쏘옥 들어온다. 부담이 없어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
삶이 지루하고 원칙이 흔들린다.
누군가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할것은 삶의 새로움을 잃어 버리는 것이다."라고 역설한다.
일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거릴때 손을 내밀어 잡았던 책. Skill of Life 50.
지하철의 자투리 시간에 2번을 읽는다. 수은주가 짜증나게 하는 여름. 중심을 바로 잡기 위해 고개를 흔들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많이 도움이 된다. 시간의 효율성에 대한 진지한 예시와 함께, 행동하기 바라는 저자의 외침이 페이지마다 쏟아진다.
누군가 나의 삶에 간섭이 들어올때 마다 내 마음의 중심잡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우중충한 월요일이지만 화창한 하늘을 떠올리며 오늘도 발걸음은 가볍게 움직여보자. 여러분 삶의 텍스트로 여기는 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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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Fallen Angel | 2008/06/09 2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 이런 작은 핸드북이 마트에 가니 많이 보이더군요.. 딱 계산대앞에..ㅎㅎ...
BlogIcon Linetour | 2008/06/10 08:27 | PERMALINK | EDIT/DEL
저도 E-Mart에서 구입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편리했습니다.
BlogIcon Yasu | 2008/06/10 22: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책꽂이에 있는 책이군요... 작년에 샀는데 아직도 안봤습니다...험험ㅡ.ㅡ
BlogIcon Linetour | 2008/06/10 22:22 | PERMALINK | EDIT/DEL
밀도 있는 내용에 고개를 여러번 끄덕였습니다.
BlogIcon 하늘가득별이총총 | 2008/06/16 1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이런좋은책이 있군요-
너무 우울하거나 울적할때면, 전 "호밀밭의파수꾼"을 읽습니다.

요새 그런데, 다시 책꽂이에서 빼서 한번 쫙 읽어봐야겠네요-
^^
BlogIcon Linetour | 2008/06/16 18:09 | PERMALINK | EDIT/DEL
중심이 무너지기 직전에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이 책을 펼치고, 타이를 조여 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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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9:01
상상력에 터보엔진을 달면 어떨까?

한 페이지씩을 넘길 때 마다 감동의 물결이 다가왔습니다.
예리한 통찰력을 필두로 그래픽과 잔잔한 메시지는 순식간에 마지막을 향하게 했고, 지하철_바쁜 와중에도 시선을 붙잡아 매는 바람에 열차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그 무엇이 나를 이토록 두 번 읽게 만들까?
세파에 시달린 메마른 가슴에 스프레이를 뿌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자인 디자이너는 세상을 보는 기준은 바로 "태도"라고 일갈합니다.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모든 것은 달라질 수 있으며, 그 잣대는 오롯이 자신의 몫입니다.

본문 가운데 라즐로 모홀리나기(Laszld Moholy-Nagy), 1928<바우하우스 저널> 에 실린 글입니다.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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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부터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시선을 확 붙잡는 커버디자인에 끌려 읽기 시작했지만 글에 빠져들하게 중독성 때문에 쉽게 덮지를 못했습니다. 이 책을 가리켜 표지에서 "당신의 잠재력을 열어 줄 "캔오프너"라고 말합니다. 페이지마다 디자이너의 예리한 생각의 골이 펼쳐집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그대로 담겨있지요.
일상의 흔한 사물, 매일 마주치는 풍경이지만 디자이너다운 예리한 송곳은 튀어나오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뚫고 나온 송곳의 끝이 지면에 박혀 있습니다. 소설가가 되었더라도 시쳇말로 대박을 터트릴 글을 연재할 것 같았습니다. 달린 댓글 역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지닌 분들의 글이 엮여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드는 내용. 그건 아마도 저자의 경험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사람을 향한 열정이 녹아든 책. 그의 기운을 온 가슴으로 맞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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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Fallen Angel | 2008/05/20 20: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요즘 책을 많이 보시나 보군여....
BlogIcon Linetour | 2008/05/20 21:37 | PERMALINK | EDIT/DEL
이상하게 바쁜데도 더 많이 펼치게 됩니다. 이 책은 두번이나 정독을 그것도 자투리 시간에 말입니다.
우연히 친척집에서 빌려보고 오늘 돌려 드렸는데 새책으로주문하려고 합니다.
BlogIcon PLUSTWO | 2008/05/20 2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제게 꼭 필요한것이 캔오프너입니다..
하루에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만 예리한 송곳날을 세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력도 안하면서 제가 바라는건 참 많습니다.)
BlogIcon Linetour | 2008/05/20 23:53 | PERMALINK | EDIT/DEL
반성과 함께 행동하는 젊음, 실천하는 지성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BlogIcon kikibossa | 2008/05/21 0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제게 추천해 주신 책이 이 책이로군요!
정말 표지부터 확 땡기네요^-^
조만간 서점에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BlogIcon Linetour | 2008/05/21 00:41 | PERMALINK | EDIT/DEL
강력~! 추천도서 입니다. Kikibassa님이 급 땡기리라 믿습니다.ㅎㅎ
BlogIcon 고군 | 2008/05/24 0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책은 어떻게 찾아내시는건가요^^?
책표지가 신기해서 뿐만이 아닐거 같아요.. 노하우라도 있으시면 제게 귀뜸좀^^;; ㅋ
BlogIcon Linetour | 2008/05/24 00:51 | PERMALINK | EDIT/DEL
친척집에서 포착되어 빌려 읽었던 책입니다.
디자인인 확 튀는 표지이죠. 나남출판사에서 기증했답니다. 출판사 대표와 이모부께서 친분이 있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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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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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위한 바타민은 복용하면서
마음을 위한 비타민을 생각하지 못하다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책을 펼쳐든다. 오래 전에 펼친 흔적이 페이지 마다 발견된다. 매일 아침 알약을 입에 던져 넣으며 그래 건강해야지 하며 되뇌이지만 그것도 잠시 뿐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건너 뛰기 시작하고 리듬은 깨진다. 몸이 이럴 진대 마음은 어떨까?
그의 책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내 영혼의 비타민" 지하철에 몸을 맡기며 오늘은 어떤 제목에 눈길을 줄까 하다 낙점된 책. 분주한 아침에 손에 쥐면서 비타민 한 병을 가슴에 부을 요량으로 발걸음을 제촉한다. 책장을 넘길 때 마다 신선하다. 상당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상큼하게 영혼을 청소해주는 행간의 의미가 새록새록 다가온다.
팬이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의 일이고, 오늘은 그 한 페이지를 옮겨 본다.


신은 커다란 소리를 몸시 싫어해서
문을 "콰당" 닫으면 도망쳐 버립니다
.

신이 깜짝 놀라서
멀리 도망치치 못하게 하세요
.

당신을 사랑하는 신은 커다란 소리를 몹시 싫어합니다.
따라서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커다란 소리를 내며 당장에 도망쳐 버립니다.
오늘 아침 집을 나설 때, 현관문을 콰당 하고 닫지 않았나요?
회사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옷장문을 콰당 하고 닫지 않았나요?
화장실에서 나올 때, 화장실 문을 "콰당" 하고 닫지 않았나요?
당신의 옆에는 마치 화가 난 것처럼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문을 닫는 사람이 없나요?
자기자신이 의외로 커다란 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은 깨닫지 못하는 법입니다.
커다란 소리를 내어서 신이 깜짝 놀라 멀리 도망치지 못하게 합시다.

몸을 위한 바타민과 함께 영혼을 위한 비타민을 챙겨서 출근을 해보니 이것 역시 즐겁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살짝 가시게 할 여러분의 방법은 어떠하신지요?

단, 흔들리는 버스에서는 삼갑시다.
시력 저하의 위험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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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호박 | 2008/05/18 0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문을 꽝!하고 닫으면 신이 놀라서 도망을 간다?????????????????????????
그래서 어른들이 "야야~ 문 살살 닫으래이~" 그러셨던걸까요??? 그럼 그 신은 착한신이라는 말씀이네요^^
잼있는 이야기 알고갑니당=3=33

근뎅.. 냉장고안에서 썩고있을지도 모르는 비타민 생각이 번뜩! 났다는.. ㅡ,,ㅡ
먹.먹어도 괜찮을까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gIcon Linetour | 2008/05/18 08:47 | PERMALINK | EDIT/DEL
신이 도와주려 하지만 "쾅"하고 큰 소리가 나면 놀라서 달아날지 모르니 살살하라고 합니다.

신문기사를 읽고 저렴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비타민 이라는 얘기에 복용하기 시작한 것은 조금 됩니다.
BlogIcon 러브네슬리 | 2008/05/18 15: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 영혼의 비타민...
왠지 에너지 버스와 같이 삻의 윤기를 좌르르 흐르게 해주는 책인 것 같네요 ㅋㅋ
구독 리스트에 바로 업~! ㅋ
BlogIcon Linetour | 2008/05/18 19:20 | PERMALINK | EDIT/DEL
"러브네슬리"님께 드리는 아키히로의 비타민 한 알 선사합니다.

"마음의 헤드라이트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켜 두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음의 헤드라이트를 켜 두도록 하세요.
헤드라이트를 켜는 것은 당신을 위한 일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일이에요.
길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헤드라이트를 켜 주면,
그 빛으로 인해 뒤에 있는 자동차는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에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상대방이나 당신의 가족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남겠지요.
일상 생활에서도 마음의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헤드라이트를 켜 두면,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마음의 헤드라이트를 켜 놓았나요?
BlogIcon 빛이여 | 2008/05/18 15: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흥미로운 책이네요...ㅋㄷ
비타민이라... 한번 먹고싶어지네요!ㅎ
BlogIcon Linetour | 2008/05/18 21:59 | PERMALINK | EDIT/DEL
아키히로의 저서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책입니다.
여기서 그는 프롤로그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힘을 넣느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힘을 빼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때도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시합을 하기 전에는 "꼭 이겨야 한다!"하고 격려하기 보다는
"마음껏 즐겨라"하고 힘을 빼도록 만들어 주고 싶어요.
소중한 사람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는 안쓰러운 눈길로 충고하기 보다
배시시 웃으면서 일어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어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소중한 사람에게서 그런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BlogIcon Fallen Angel | 2008/05/18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혼을 위한 비타민 저도 좀 먹어야 하는데 아...~~~
BlogIcon Linetour | 2008/05/18 23:39 | PERMALINK | EDIT/DEL
매일 꾸준히 드시면 맑은 영혼이 깃듭니다. "강추"
BlogIcon PLUSTWO | 2008/05/19 15: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두요....영혼을 위한 비타민,, 저도 줄서 봅니다.
BlogIcon Linetour | 2008/05/20 21:32 | PERMALINK | EDIT/DEL
영혼을 위한 비타민 한 알 선사합니다.

"기회는 하루24시간 내내 달리고 있는 뉴욕의 지하철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곳에 마지막이란 없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지하철을 타지 못해도 내일의 첫 지하철을 타면 됩니다.

기회는 뉴욕의 지하철과 같아요.
뉴욕의 지하철은 하루 24시간 내내 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뉴욕의 지하철에는 마지막이란 단어가 없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기회에도 마지막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실은, 마지막 기회라는 것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기회는 뒤를 이어 끝없이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 나라와 미국은 다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지하철에도, 마지막 지하철은 오늘의 마지막에 불과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지하철을 타지 못하더라도 몇 시간만 기다리면 내일의 첫 지하철이 달려갑니다.
오늘의 마지막 지하철과 내일의 첫 지하철, 행운의 여신은 과연 어디에 타고 있을까요?
BlogIcon 고군 | 2008/05/19 20: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서관이나 가게에서의 문한가운데 '문살짝~'이라 붙여진 쪽지들이 생각납니다.
저책의 내용보다도...상대방을 위해 마음의 헤드라이트를 켜라는 말씀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영혼을 살찌우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BlogIcon Linetour | 2008/05/20 21:34 | PERMALINK | EDIT/DEL
읽을수록 마음이 상쾌해짐을 두뇌가 느낍니다.
아시아적 정서가 통해서 일까요?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글을 읽다보면 무릎을 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좋을 글입니다.
실천해 옮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BlogIcon kisworld | 2008/05/20 18: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혼의 보약이 필요할때입니다..

왜이리 부정적이 되어가는지.. 걱정입니다. ㅋㅋ
BlogIcon Linetour | 2008/05/20 21:35 | PERMALINK | EDIT/DEL
입장에 따라서 긍정적이 될 수도 부정적이 될 수도 있지요.
저의 요즘 처지가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이런 책이라도 읽어야지 마음의 질서가 잡혀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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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21:52
"지구별 사진관" _ 최창수 사진/글

여행내내 카메라는 사람을 향해 있었다고 고백한다. 정말 빛이 울 나라와는 다르단 말인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들과 사각의 프레임을 통해 만난다. 나하고는 여행의 목적이 다른 것이다. 온통 건축에 넋이 빠져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사물과의 조우에 환호하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나를 되돌아 본다. 이처럼 저자는 사람에 마음에 시선을 빼앗긴 것일까? 프롤로그에서 그는 여행을 오래 하다 보면 누구나 휴머니스트가 되고 자연스레 인간을 경외하고 인간을 사랑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한다. 분명 나와는 다른 시선을 가진 저자이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사진 한 장. "아~!" 하고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튀어나오는 붉은 기운으로 가득한 프레임을 보는 순간 왜 수상을 했는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2007년 제2회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우수상(포토에세이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콘테스트에서 그 많은 사진 가운데 어떻게 선정을 할까 하지만 심사위원의 말에 의하면 보는 순간 시쳇말로 "딱" 하고 느낌이 와닿는다고 말한다. 한 글자로 <딱>이라고만 설명했지만 그 만남의 순간에는 스파크가 튀는 전율을 느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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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의류쇼핑몰 촬영노하우" _ "셔터의 달인" 이 진 수

        사진은 장비가 아닌 진정 내공만으로 완성된다고 믿는 클럽
      <NAVER> 중독성 강한 사진집단 "독버섯클럽" 의 Master.
 셔터의 달인님의 첫번째 책이다.


언제 그렇게 소리 없이 준비했는지 최근에야 책이 나온다고 독버섯 회원들에게 소식을 전한다. 지구별 사진관과 함께 예약주문을 했었고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다.  책을 본 소감을 압축하자면 "사진 촬영 자체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단연 돋보인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물을 페이지에 함께 담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해가 쉽게 된다. 흔히 쵤영된 최종 결과만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그렇게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던 점은 숨길수 없는 사실이다. 나 역시 일의 과정에 진지했었나 하고 반성의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이었다. 결과 지향주의의 폐혜를 이 책에서는 볼 수 없다. 상황 자체에 대한 간결하지만 뼈있는 내용이 행간에 가득하다. 수없이 압박했던 셔터의 내공이 쌓여 있었다. 의류 촬영이라고 범위를 한정하였지만 어쩌면 인물촬영에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
아무튼 마스터의 책 출시를 사진집단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큰 박수를 보낸다.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읽고 실천해 옮기는 독버섯 회원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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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고군 | 2008/03/13 1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책들을 한번 펼쳐보고 싶네요. 어떤 글과 사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찍는데 흥미가 있어서요 ㅋ.
이번주 토요일에 교보문고 가서 동경가이드북하고 글쓰기의 공중부양이란 책을 구매할 예정인데..
구입하고 나서 살펴보고 맘에 들면 함께 질러야겠습니다 ㅋ.
책소개 감사합니다^^
BlogIcon Linetour | 2008/03/13 12:27 | PERMALINK | EDIT/DEL
다른 사람의 얘기는 참고사항일 뿐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 보는것 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한 번 페이지를 넘겨보십시요.
BlogIcon Fallen Angel | 2008/03/19 2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은 일단 역시 많이 찍어보는게......ㅎㅎ.
BlogIcon Linetour | 2008/03/19 21:04 | PERMALINK | EDIT/DEL
네, 맞습니다. 결론은 직접 촬영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지요. 量이 임계점을 넘어서야 質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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