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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의 기로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1. 8. 11. 12:48
    중요일 한 일과 급한 일 가운데 선택해야 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급한 일에 쫓기듯이 매달리다 정작 중요일 한 일을 놓치지 말라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8월 들어서 뭐가 그리 바쁜지 포스팅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주말을 맞이 합니다. 개인적인 일과 겹처 여러 가지로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차근 차근 실타래를 풀어가렵니다. 오늘은 잠시 틈이 생겨서 삼겹살에 맥주 한 잔을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고기 먹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입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8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KTX 예매 올해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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