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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숲을 걷다
    칸의視線 2011. 9. 14. 22:12

    잠시 한적한 양재동 시민의 숲을 다녀왔습니다.
    고즈넉한 햇살이 아름들이 나무 사이로 빛을 발합니다. 고속도로 옆을 지나다니기만 헀지 내부로 들어가보는 것은 처음. 생각외로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내부에 바비큐장이 있는 사실도 처음 알았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필요한 시설들이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간즈음에서 멋진 꽃밭을 만납니다. 
    바람이 적어서 바람개비의 날개는 정지.
    가을이 코앞에 다가 왔는데 수은주는 여름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후. 해가 기울면서 짙어지는 그림자가 저녁으로 안내합니다.
    다음 목적지가 있기에 서서히 공원 밖으로 빠져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분수대가 있는 연못 시원하게 물줄기를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물주기가 멈추니 주위가 고요합니다. 고속도로의 소음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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