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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를 대여하다
    칸의視線 2008. 6. 14. 00: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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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와 부피가 있는 관계로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렌즈 때문에 가끔 대여를 합니다.
    제주도에서 토요일에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그래서 섬동네 가는 김에 셔터 눌러 볼 요량으로 일명 업계 용어로 흔희 말하는 "아빠백통"을 이틀 대여를 했습니다.
    어차피 자주 사용하는 렌즈가 아닌 관계로 빌려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지름신의 사정권 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납장에 좌~악 진열된 렌즈, 자자 골라 골라 아빠, 엄마, 형아, 오이만두, 사무엘, 이사벨 등등 많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 합정동에 오픈했을때 긴가민가하고 대여를 했는데 여간 편리한게 아닙니다. 지금은 강남점이 생겼습니다. 일명 SLRRENT. 거기다가 지난 번 구입한 사진책에 2장의 쿠폰이 있어서 주말 10% 할인 까지 해줬습니다. 평일에는 20%로 이미 사용했답니다.
    구입하기가 모호한 제품 대여하는것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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