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 아래

칸의視線 2011. 3. 6. 20:27
불빛 아래 식탁에 모인다
밥은 먹었고 그냥 물리치기 아쉬워 커피 한 잔을 마신다.
그것도 마친 후 미련이 남아 빈 엽서를 꺼내든다. 쓰다 남은 3개장에 복사를 한다. 신혼시절 멀리 떨어져 있는 아내에게 보내던 때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그림을 그렸고 글을 쓰던 엽서. 오사카 도큐핸즈에서 구입했던 물건으로 그 때의 오롯한 기억이 되살아 난다. 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색연필을 잡고 그림책 봐가면 베껴본다. 쑥쓰러운 초딩 수준의 일러스트(ㅎ?)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을 살피다. 인테리어 특강 2  (4) 2011.03.08
삶의 기본을 돌아보게 한 인테리어 특강 1  (10) 2011.03.07
불빛 아래  (14) 2011.03.06
오골계 백숙과 닭죽  (10) 2011.03.03
결국 A/S 센터로  (10) 2011.02.28
아이펑션을 돌려라_NX11 체험단모집  (10) 2011.02.26
Trackbacks 0 : Comments 14
  1.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3.06 21:48 신고 Modify/Delete Reply

    ^^ 그래도 너무 이쁜데요 왜? ㅋㅋ

  2.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11.03.06 22:46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 일러스트 너무 귀여워요.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맞이하세요~

  3.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3.07 09: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영화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

  4.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1.03.07 10:48 신고 Modify/Delete Reply

    너무 멋진걸요~~
    멋진 추억과 그림엽서,
    최고입니다~~

  5.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03.07 12:1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이런 분위기의 일러스트 너무 좋아해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3.07 12:39 신고 Modify/Delete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상큼하게 그려보려고 했습니다.
      커피 앞에서는 여지없이 무너져 그윽한 밤이 된 것 같습니다.

  6.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03.07 20:39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너무 멋찐데요..;)

  7.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1.03.11 00:01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래저래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ㅁ+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