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히 내리다
칸의視線 2009. 1. 25. 12:11건물 뒷편 창고.
간만에 눈다운 눈을 봅니다.
소리 소문 없이 소복히 쌓였지만 힘든 귀향길이 눈에 선합니다.
"원남이"와 "삼돌이" 형제
새 주인 만나 곧 헤어지지만 잘 살아라 ㅠㅠ.
키울때는 힘들었는데 막상 떠난다니 아쉽습니다.
** 데리고 갈 쥔장의 딸이 원민이. 원민이 동생으로 원남이로 미리 이름을 지어줌
*** 삼돌이는 오형제의 막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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