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언니야표
    칸의視線 2008. 6. 5. 00: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어진 출근거리 때문에 그야말로 "새벽별 보기 운동" 아닌 운동을 하고 있다.
    환승역사 거리는 왜이라도 멀게만 느껴지는지, 아무튼 황금같은 아침시간에 간편하게 몇개 입에 넣는다.
    확연하게 속도가 빨라진다.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유부초밥, 이 친구가 빵을 대신한다. 빵을 먹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매일 먹는 것은 정말 고통이다.
    아침에 뜨거운 밥에 국을 먹는 다는 것은 어쩌면 사치가 아닌가 생각이 날 정도로 모든 것이 압축되었다.
    깔끔하게 토마토 한 조각을 베어 물면 살짝 찌뿌려지는 미간이지만 하루를 상쾌하게 출발한다.
    여러분의 아침 식사 풍경은 어떠하신지요?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短想  (12) 2008.06.06
    "물가대란, 위기의 주부들"  (10) 2008.06.05
    Postcards for my Wife  (28) 2008.06.02
    옆지기표~!  (31) 2008.06.01
    지름神이 강림하사~!  (20) 2008.06.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