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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천저수지
    작은旅行 2011. 9. 27. 01:36
    멋진 공원으로 변신한 운천저수지_광주광역시 치평동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집 근처의 호수공원으로 변시한 운천저수지를 갑니다. 처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풍경을 사진으로만 접했지 실제로는 처음. 역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옆지기와 산책을 하기로 하고 주위를 걸었습니다. 잘 정돈되어 상쾌했고 위치마다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중간 중간 벤치도 적절하게 배치되었고 운동기구 역시 고장난 부분이 없어 좋았습니다.  


    호수 중간에 섬(?) 세상에 중심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연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합니다.


    세갈래의 길. 어디를 선택할까 망설이게 합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


    물위에 하나 남은 연꽃.
    연인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합니다.


    울타리에 곱게 핀 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바람에 하늘 거리는 모습이 가을 깊숙히 들어와 있음을 실감합니다. 


    하트 모양의 데크.
    다른 위치에서 호수를 바라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면 가슴마져 시릴것 같습니다.
    여름은 지나갔기에 작동은 하지 않는 다는 문구를 발견합니다. 


    신호등이 반짝이는 사거리 코너에서 분수가 춤을 춥니다.
    끝날 줄 알았던 분수의 움직임을 여기서 발견합니다.


    푸르른 초록의 물결이 건재합니다.
    여름의 왕성함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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