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
칸의視線 2011. 12. 7. 18:54
가로수가 반짝반짝 빛나는 밤
어둠속을 밝히며 매달린 전등
수목에게는 잠 못이루는 겨울
12월, 연말의 풍경 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미소를 짓지만
나무에게는 고통스러운 밤입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fe BLADE (12) | 2011.12.11 |
---|---|
비에이로부터 (6) | 2011.12.09 |
점등 (16) | 2011.12.07 |
런던, 나의 마케팅 성지순례기 (8) | 2011.12.05 |
계단을 밟고 (10) | 2011.12.03 |
겨울의 초입에 (4) | 201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