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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
    칸의視線 2008. 6.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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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가본 코스트코 홀세일 양평점.
    필름 스캔을 하는데 비용이 저렴하다는 정보를 입수.
    클럽 회원께서 카드를 살짝 대여해 주셨습니다. 듣던대로  규모가 있었습니다. 밀려드는 사람으로 그 넓은 공간이 비좁게 느껴질 정도로 꽉 찼습니다. 흔하게 가는 이마트와는 익히 알았던 대로 컨셉이 달랐습니다.
    대용량 우선의 법칙 그래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미쿡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카트에 집어 넣었습니다. 색깔이 무척 자극적입니다. 회를 좋아하는터라 별 생각없이 집어듭니다. 중독성이 강합니다. 업소에서 많이 찾는 양판점. 살기가 팍팍하다보니 포만감을 느낍니다. 1천원에 모카치노를 마시는데 다른 장소에서는 얼마하고 떠올리니 잠시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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