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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센터_동작샘터도서관
    칸의視線 2011. 12. 2. 14:52


    주말, 휴일에는 꼭 찾아간다.
    오전에 가야 그나마 좌석에 착석이 가능. 도서관 본래의 기능이 잘 발휘되고 있는 공간이다. 시험 공부를 위한 독서실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힌다.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도록 PC도 준비되었다. 책상에는 노트북을 가져왔을 때 연결할 수 있도록 컨센트와 접속 단자까지 마련되어 있다. 복사기도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 많은 사람이 다녀간다. 인기 있는 책은 얼굴 보기 조차 어렵다. 그래서 난 1년 전에 나온 책을 중심으로 대여를 하거나 이곳에서 읽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책이 아닌 꼭 필요한 책을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구비해 놓고 주민을 기다린다. 사실 구입하기에 모호한 책이 있다. 필요한 부분은 몇 페이지 되지 않고 고민하게 만드는 책은 이유를 불문하고 여기를 찾는다. 사진 관련 책이 그렇다. 많은 도움을 받는다. 지역의 커뮤니티 센터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도서관 외에 다른 기능을 지닌 공간도 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인근 지역 주부님들의 이용이 가장 활발하다. 하드웨어적인 건물도 중요하지만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중요함을 실감한다. 서적 역시 신간을 중심으로 신선함을 잃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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