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Extracts_홍대앞

칸의視線 2011. 4. 5. 00:25
물가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니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너무 민감해서 그런가요? 뭔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지요. 가격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친절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모두 그렇고 그랬습니다. 모처럼 나들이 갔는데 봄 기운은 완연하고 즐거웠지만 카페에서 식당에서의 불편함을 맞닥드리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1인분의 고기가 되는지 했지만 역시나 안되고, 아래의 가게에서도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보니 마음이 한켠 허전합니다.
차라리 제대로된 가게에 가서 합당한 금액(시쳇말로 봉사료에 부가가치세 포함)을 지불하고 서비스 제대로 받고 싶은 마음으로 돌아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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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5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4.05 09: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한국에 대세는 트리플 리스트레또 아닌가요...ㅋ
    그렇게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한 2-3년 전에 마셔 봤는데...어느새 이게 대중화 되어가던데 말입니다.
    (맛이 그렇다고 다 맛있다는게 아니라 이런류를 취급하는게요)
    음, 에스프레소 도피오 리스트레또라도 6000원 이면 좀 많이 비싼데요?
    제가 아는 홍대의 한 카페는 에스프레소가 테이크아웃 2000원, 인은 1000원 인 재밌는 가격을 가진곳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타의 카페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는 것도 아니죠...단지 홍대보다 상수역쪽에 가깝다는 정도?ㅎ)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4.05 12:35 신고 Modify/Delete

      많이 비쌉니다. 에쏘 도피오의 분량을 기대하고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담긴 양은 아무리 봐도 30ml가 될까 말까?
      결론은 가지 않으렵니다. 에쏘의 맛보다 불친절한 태도에 맘이 상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4.05 11: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런일이 있었군요. 저는 리스트레토 더블이란거 자체가 뭔지 몰라서 이해는 약간 부족하지만요.

    그리고 오래 버티던 카페중 하나였는데 결국 바뀌었군요. 망한건가;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4.05 23:41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렇군요. 커피 어렵군요..훔.;;;;; 불친절하면 가지 말아야죠.

  4. Favicon of https://eastrain.co.kr BlogIcon EastRain 2011.04.06 10:47 신고 Modify/Delete Reply

    나름 홍대 바닥에선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가겐데,
    프라이드가 강한것과 친절은 별개의 문제지요.
    라인투어님의 정확한 지적이 저 가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4.06 12:34 신고 Modify/Delete

      기본은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무시된 가게의 마지막이 떠오릅니다.
      왜 그리도 표정은 딱딱하던지. 유명세는 바람처럼 사라짐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어찌될런지...

  5.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06 16: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곳은 소중한 손님 한분을 잃었군요.
    친절은 기본인데 기본을 지키지 못하다니 참 아쉽습니다.

  6.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11.04.08 17: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에테르 이름 바뀌었군요.
    전 항상 달달한 음료만 마셔서
    맛차이도 못 느껴요.ㅋㅋ

  7. ㅋㅋㅋ^^ 2011.08.01 14:11 Modify/Delete Reply

    지나가는 나그네 인데 .. 카페에서 불쾌하셨다면 뭐 뭔가 맞지 않아서 였겠지만 ~
    그 커피를 더블이라고 했던건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 ㅎ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해도 못 하실테고 설명하는 동안 저 맛있는 커피는 맛이 변해 있었을테니 .. 아무튼 카페가서 평가 하지 마시고, 즐겨 주세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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