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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 2010_서울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칸의視線 2010. 5. 2. 22:23

    작년 보다 참여 회사도 줄고하여 신선함이 떨어졌다고들 합니다.
    내심 중형디지털 카메라 펜탁스 645를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여지없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처음 가보는 전시회..올해가 19회. 작년 11월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덕분에 바코드를 출력하여 신속하게 입장 합니다. 역시 니콘 부스는 인산인해 입니다. 니콘 하면 칼핀이라며 목청을 높이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우렁찹니다. 어찌하여 디지털은 캐논을 사용하다 보니 다소 관심이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새로 출시한 500mm 망원렌즈를 만질 수 있는 장소로 반층 정도 올라가 내려다 봅니다.


    삼성 NX-10 으로 촬영한 작가들의 전시회 공간.
    적극적으로 GX 시리즈의 실패를 거울 삼아 도약을 꿈꾸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촬영해 본 색감은 다소 탁해 보였습니다. 여기의 사진들은 어느 정도 보정이 된 인화물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컬러 출력물이 대형인화지에 실려 바닥에 펼쳐졌습니다.
    과장되고 과한 색감이 금새 질릴 듯 하지만 단 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 피사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진은 출력을 해야 합니다.


    EPSON의 컬러프린터 부스.
    바디페인팅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경항 광경이었지만 컬러 인쇄라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퍼퍼먼스.







    모델촬영..
    근거리에서 셔터를 눌러 보기는 처음입니다. 엄청난 인파속에 파묻혀 몇 장 촬영해 봤습니다. 터지는 플레시 세례를 정말 잘 참고 있는 레이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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