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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建築MAP東京2 mini
    寶物倉庫 2007. 9. 30. 07:07

    Architour의 길라잡이 지도책.
    Full Size와 Handbook 시리즈가 동시에 판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도쿄를 출발하여 지금까지 교토, 오사카/고베, 키타큐슈가 선보이고 있는데 키타규슈
    도시의 책은 아직 서점에서 구입을 못했다. 다른 도시는 있는데 잘 안보인다.
    일본의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정확하고 치밀하게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건축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담고 있는 건축은
    할애하는 면적도 넓어지고 내용도 길어진다.

    나와 같은 전공자들만이 구입을 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천만의 말씀이었다.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져 지금 8만부 돌파라고 지금은 그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방대한 양의 Data Base구축에 놀라울 따름이며,
    건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이웃나라의 한국인으로서 솔직히 부럽다.

    이 지도책을 들고 도쿄를 돌아다닐때 나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너무 정확해서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기억이 선명하게도 소위 우리식 표현으로 디자인학원 건축이었는데 시부야의
    골목길에서 해매다가 결국 동경에 유학중인 친척을 앞세우고 갔던 추억이
    되살아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깝고도 먼나라 JAPAN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는 순전히 이 지도책이 있기에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여러분은 일본에 가실때 어느 책을 손에 쥐고 가십니까?
    수많은 여행 안내책이 있지만 과감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영어와 일본어가 동시에 안내를 하고 있고 별도의 지도를 준비할 필요가 없게
    만든 건축서적의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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