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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펑션을 돌려라_NX11 체험단모집
    칸의視線 2011. 2. 26. 14:14
    [ iFunction을 돌려라 ]

    "삼성NX11 체험단모집"

    2009년 가을. 벌써 제작년이 되었네요.

    맘속에만 있었던 카메라 체험단에 처음으로 선정이 되어 캐논 익서스 200is 제품의 체험단으로 활동한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역시 고수는 뭔가가 달랐음을 글자 그대로 체험을 하였고 정성을 기울인 결과 익서스 제품을 손에 넣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말하자면 삼성카멜 2% 부족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색감의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감히 평가해 봅니다.

    자기만의 컬러가 있어야 하는데 지향하는 목표가 흐릿하고 경계가 모호함을 느낍니다.
    사실 최근에 출시되었던 제품의 완성도는 만져본 경험이 없어 뭐라 코맨트 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지금까지 쭈~욱 제품의 라인업을 보아왔고, 전개되는 상황을 보며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줄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체험단에 꼭 선정이 되어 지난 번의 아쉬움과 미흡함을 이번에 보완해 보고 싶어 도전합니다.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20대가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대의 다른 시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그 시절을 거처 왔기에 20대 젊음과 함께 호흡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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