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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자매
    칸의視線 2011. 12. 18. 01:25



    쌍둥이 조카 자매 돌잔치
    연말연시를 피해 앞 당겨서 했습니다. 12월 토요일 오후는 역시 힘들었습니다. 집에서 코엑스까지 한시간 반이 소요되었고, 지하주차장 발권기가 고장나 한참 동안 멈춰서 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밀릴줄 알고 일찍 출발해서 늦지 않게 도착.
    장손의 쌍둥이 딸 자매, 역시 가족 친지분이 빠짐없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결혼 4년만에 소식을 보내주었는데 덧붙여 쌍둥이로 기쁨을 배가 시켰습니다.
    자매의 증조할머니까지 먼길을 오셨습니다. 왕할머니(저의 외조모)께서 참석하시니 나머지 식구는 열외 없이 오셨지만, 치료중인 아내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사촌동생은 불참. 간만에 모이니 얘기가 길어졌고 6시에 시작은 식사는 9시가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는 이야기들이 한 보따리 풀어졌지요. 저에게는 집사람 건강에 질문이 집중 되었구요. 정상적인 스케줄에 따라 진행되어가는데 몸이 조금은 지쳐 보입니다. 아무튼 평소에 얼굴 마주하기 힘든 친지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인 촬영자가 있었지만 저도 몇 장 촬영을 하고 조금 전에 메일로 전송완료. 오늘 따라 촛점의 안착이 느림을 포착합니다. 이럼 안돼는데 수리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짜증이 살짝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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