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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 맛있어요..
    칸의視線 2008. 8.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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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 맛에 푹 빠져 있어서 이렇게 질렀습니다.
    같은 모양과 맛의 조각케익은 없습니다. 각자 개성이 강한 친구로..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은 옆구리에 끼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옆지기의 입맛도 고려해야 하므로 요렇게 짊어지고 왔습니다. 식성이 왕성하여 순식간에 없어져 버립니다. 사라지기 전에 그래도 증거로 요렇게 사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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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케익으로 입안에 단맛이 감돌았습니다. 그리하여 쌉싸름한 생쵸콜릿으로 입안 덮어씌우기..
    둘이 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살짝 불량합니다. 그래도 이쁘장한 모양의 알콩 달콩한 쵸코릿을 보면 그냥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하게 합니다. 이건 완전 마약이야. 너무 중독성이 강합니다. 그리하여 입도 즐거웠고 눈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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