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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 차이나_파스텔시티
    칸의視線 2008. 9. 15. 23:32
    01234

    사당역 파스텔시티 3층의 "얌 차이나"
    연휴의 마지막날 이미 약속을 했던 만남을 가졌습니다. 장소 선정의 결정적인 이유는 랜드마크적 위치와 지하철에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한 건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
    입사 축하하고자 사촌 동생을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에 먹은 삼겹살에 탈이 났는지 많이는 먹지를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찬 음식은 피하고 뜨거운 음식으로 주문을 던집니다.
    양은 많지 않습니다만 깔끔함이 맘에 듭니다. 재료의 신선함도 돋보이고 자연스러운 서빙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신한카드 사용시 메뉴판 닷컴의 할인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제휴가 끝났다는 답변을 합니다.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1층의 카페로 가려다 방향을 바꿔 집으로 가서 드립커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근처 이수역 출구에 개화도 있었지만 가고 싶지 않아서 오늘은 이곳으로 왔습니다. 미리 준비한 넥타이 선물을 건네주었습니다. 하지만 자율복장이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간의 입사 전 면접본 회사 이야기등 여러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짧고 굵게 말하고 싶어서 핵심만을 말해주었고 가벼운 대화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글로벌 인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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