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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정원_꽃과 음식
    작은旅行 2009. 5. 11. 22:37


    입구 벽 아래에 화사한 꽃이 피어 뭇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화로 착각했을 정도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생화였습니다. 멋지게 꽃망울을 터트렸죠.




    남들 다 촬영하는 접사. 가까이 다가가 봤습니다. 생각처럼 사진이 쨍하지 않네요. 마이크로 렌즈가 없어서 그런가요.. F2.8의 심도만 확인 한 것 같습니다.




    담쟁이넝쿨.
    가깝게 근접. 제대로 나무에 붙어서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강력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몇년 지나면 나무를 온통 푸른잎으로 도배를 하겠죠..





    화분. 꽃마차에 예쁘게 심어졌습니다.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멋진 화분이 맘에 들어서 한 컷 눌렀습니다.







    안산/유니스의 정원

      글자 그대로 정원입니다.
    쥔장의 할아버지가 가꾸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답니다. 갖가지 허브와 꽃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요리에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쁜 색깔에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머물겠지요.


    하늘.
    뿌연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쳐다봅니다.  파란하늘이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테라스에 앉아 커피와 함께 바람과 하늘을 만끽합니다.








    음식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거기다가 부가세 별도. ㅠㅠ

    옆지기와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지요. 양은 적지만 맛은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없는 캐주얼한 음식을 테라스에서 제공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에 있습니다.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오후 5시 부터 개시한다고 합니다. 평일 운영시간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장작
    겨울에 사용합니다. 실제로 동절기에 테라스에서 나무를 연료로 하는 난로를 피우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알미늄 호일에 감싼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서 제공합니다.





    바베큐장
    .
    이곳에서 바베큐를 직접하고 있었습니다. 2년전 방문했을 때에는 없었습니다. 많이 정돈이 되었습니다.



    바닥.
    여기에 오면 바닥에도 시선이 갑니다. 무척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비오는 날 이 위를 딛고 걷는 기분도 좋을 듯 합니다.
     




    타일물고기.
    조각 타일을 이용하여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무척 귀엽죠.







    초입
    천변을 따라 쭈욱 따라 들어오면 이런 모습이 방문객을 유도합니다. 보라색 벽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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