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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잉팬 블루_이태원
    칸의視線 2012. 7. 9. 16:16

     

     

     

    예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플라잉팬 블루, 레드, 화이트 가운데 이태원의 블루 입니다

    디저트로 팬케익과 타르트가 나름 좋다는 풍문을 듣고 고고씽.

    지난 번의 수지스와 맛은 별반 다르지 않았고 팬케익 위에 데코레이션이 다를 뿐입니다. 요즘 HOT한 장소로 떠오르다 보니 일요일 오후에도 인파로 북적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카페나 식당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맛 하나 때문에 다녀옵니다. 공간의 분위기는 모던과 클래식이 섞여 자연스러움이 베어나오게 했고 조명에서 클래식한 불빛이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괜히 주문했다 싶을 정도로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생수를 마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1만5천원으로 팬케익은 동일했습니다. 반면에 V.A.T 10%로는 별도..주차는 깔끔하게 용산구청(신청사) 지하로 들어갑니다. 휴일에도 여지없이 스티커가 발부되는 동네이오니 주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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