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視線

빨간날 오후 2시 32분

칸의공간 2008. 1. 28. 22:19

빨간날

현재 시각
 오후 2시 32분

흐르는 시간은 붙잡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흐르는 시간에 자연스레
몸을 맡기자.

빨간날 오후
잠시 흐르는 시간에 발을
담가본다_이대앞

감기로 몸상태 완전 메롱. 기침과 콧물을 털어버리고
 햇살 좋은 빨간날 오후에 발을 담가봅니다.
너무도 강렬한 Red의 물결에 잠시 눈이 피로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