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視線
빵 터지다_냉라면
칸의공간
2010. 8. 22. 22:02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닙니다.
더워서 옆지기가 오랫만에 냉라면을 만듭니다.
냉큼 두손으로 그릇을 쥐어들고 국물을 마셨는데
계란 위에 양념이 이런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순간 얼마나 웃었는지 배아퍼서 혼났습니다.
더위에 땀에 지쳐있었는데 간만에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아내가 계란을 통채로 넣은지도 몰랐는데,
금방 먹어서 없어졌지만 새로운 한 주가 행운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좀 선선해 지겠죠? 막바지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

더워서 옆지기가 오랫만에 냉라면을 만듭니다.
냉큼 두손으로 그릇을 쥐어들고 국물을 마셨는데
계란 위에 양념이 이런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순간 얼마나 웃었는지 배아퍼서 혼났습니다.
더위에 땀에 지쳐있었는데 간만에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아내가 계란을 통채로 넣은지도 몰랐는데,
금방 먹어서 없어졌지만 새로운 한 주가 행운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좀 선선해 지겠죠? 막바지 건강한 여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