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視線
점등
칸의공간
2011. 12. 7. 18:54
가로수가 반짝반짝 빛나는 밤
어둠속을 밝히며 매달린 전등
수목에게는 잠 못이루는 겨울
12월, 연말의 풍경 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미소를 짓지만
나무에게는 고통스러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