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視線

On the Deck

칸의공간 2008. 6. 9. 23:00

매일 아침에 만나는 화분안의 꽃.
안개가 살짝 내려앉은 거리에서
 빛깔을 화사하게 터트린다.

마음 속에 드리워진 막이 걷힌다.
시선의 프레임에 들어온 그대 "꽃"
바쁜 일상에 미소를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