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1.19 오후의 그림자
  2. 2011.11.06 커플 (6)
  3. 2011.04.03 봄 기운을 만나다_홍대앞 (12)
  4. 2011.04.03 예쁜 벽체 (8)

오후의 그림자

칸의視線 2011. 11. 19. 17:25


토요일 오후 파장하는 벼룩시장

검붉게 어두워지는 해질녁이 다가옵니다.

청소부의 부지런한 손놀림이 거리를 환하게 만듭니다.
한 여름 물줄기를 솟구치던 분수대
계절을 마감하는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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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칸의視線 2011. 11. 6. 15:40



활기찬 걸음에 기운이 솟았습니다.
딱 봐도 커플이지요. 실용적이고 큼직한 백팩과 푹신한 운동화. 만국기가 펄럭이는 거리를 보무도 당당하게 걷습니다.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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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emptyroom.tistory.com BlogIcon 마요비뚜 2011.11.06 22: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손을 꼭 잡고 있는거 맞죠??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하핫;;

  2.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1.06 23:54 신고 Modify/Delete Reply

    만국기 펄럭이는 배경도 좋고
    연인도 좋고
    좋은 샷이네요.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1.10 13:15 신고 Modify/Delete Reply

    커플가방이네요. 남자분 가방색이 더 튀는~^^
    옆구리가 시린 저와 비교돼서 그런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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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을 만나다_홍대앞

칸의視線 2011. 4. 3. 22:23
겨울옷의 무게가 어깨를 누릅니다. 아직 일교차가 있다 보니 입고 다니는 겨울옷. 봄 기운에 서서히 자리를 넘겨주고 물러나야 할 것 같습니다. 감성의 거리 홍대 앞은 살랑거리는 원단의 물결로 슬며시 물들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칙칙한 색상이 컬러플한 색상으로 바뀝니다.
며칠 상관으로 아이스 음료가 떠오르고 메뉴판을 보며 잠시 망설입니다. 계절은 봄으로 옮겨왔고 그 시간도 4월 한 달로 만족 해야겠죠. 매년 5월 어린이날이면 반팔 셔츠를 입었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아열대 기후에 점령당한 대한민국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이라는 흑백 논리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남녁에서 올라오는 꽃 소식.
지인의 결혼과 조카의 탄생이 맞물리며 생동하는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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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1.04.04 08:1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가장 큰 걱정이 겨울다음에 바로 여름이 오지 않을까네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4.04 09:13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래도 사진을 보니 홍대앞 나들이에서 봄기운을 느끼신 듯 합니다. ^^
    한 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04 11:18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대도 봄기운이 활짝이네요~
    서울로 꽃소식이 빨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4.04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 몇주 홍대 구경을 못갔네요.

    포로리가 잔뜩 들어있는 인형뽑기는 어디있는건가요? 귀여워요

  5.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04.04 20:1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젊음을 대변하는 홍대거리, 이제는 가는 것이 가끔은 두렵더군요..;)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4.05 09:29 신고 Modify/Delete Reply

    봄의 만연을 느끼시는군요.
    저도 지인의 결혼과 지인의 돌잔치로 주말을 보냈던 것이 생각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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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벽체

칸의視線 2011. 4. 3. 10:53
학동역 10번 출구로 나와 관세청 사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건축이 있고, 그 앞에 철망안에 돌을 넣어 만든 경계벽이 나타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는데 이날은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찰칵합니다.
모상호저축은행 건물인데 입구에 빨갛게 W자로 장식인지 실제 하중을 받는 기둥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식적인 요소가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리 높이 정도로 낮은 경계벽..
튼튼한 철망안에 굵은 쇄석을 넣어 멋지고 서있습니다. 비용 지출이 컷겠지만 밋밋한 벽과는 달리 조형적인 자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바닥의 테크와도 잘 어울립니다. 경계선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설계로 시선의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은 결과물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이 간절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멋진 공간에 잠시 지나가는 버스를 바라보는 여유도 가졌으면 합니다.


 

 철망에 들어가는 쇄석을 다른 종류로 바꿔도 멋질것 같습니다. 만일 교체한다면 뭐가 좋을 까요?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형형색색의 고무풍선도 일시적으로 좋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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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4.03 21:53 Modify/Delete Reply

    풍선을 넣으면 사람들이 터뜨릴거 같아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4.04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철망을 보니 남산에서 수거해 버려질 자물쇠를 채워놓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열쇠 구하기가 힘드려나요..^^;

  3. Favicon of https://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1.04.04 11: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거 삼청동서 몇번 봤는데
    사람들이 쓰래기를 많이 넣어두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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