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4.16 상춘객으로 물든 경복궁 (12)
  2. 2011.07.06 다시 한 번 광화문을 (6)
  3. 2011.07.04 광화문을 바라보며 (7)
  4. 2009.08.09 광화문광장 (10)

상춘객으로 물든 경복궁

작은旅行 2012.04.16 00:03

 

 

 

봄 나들이 인파로 북적인 근정전

여름 시원한 소낙비가 쏟아질때 바닥에 흐르는 빗물이 장관이라던 유홍준 선생의 1박2일에서의 설명이 떠오르는 바로 그 위치

박석 사이에 물은 흐르지 않지만 쏟아지는 햇살이 반짝이는 휴일 모습.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봄 햇살을 받고 왔습니다.

블로거 이웃 PLUSTWO님 주최로 모인 경복궁 출사. 알찬 오후를 보냈습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개나리 노란색은 돋보였고 다음주면 벚꽃 역시 활짝 필 것 같습니다.

도심의 고궁으로 떠나시죠.

 

 

 

 

경회루

예약을 해서 다음 기회에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출입금지 구역에서 해제.

바람에 살랑이는 물결, 자유로이 움직임을 이어가는 잉어의 모습에서 일요일의 여유로움을 잠시 만끽합니다.

 

 

 

향원정의 봄

저 멀리 국립민속박물관이 화면에 들어옵니다.

딱 한번 내부로 들어가 봤고 정체불명의 디자인 논란 때문에 상처받은 건축.

그래도 여전히 계절은 유유히 흘러가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봄. 꽃 놀이의 시작을 알립니다.  

 

 

 

일렁이는 물결에 반영도 흔들립니다.

봄 바람에 마음마져 요동치면 곤란하겠죠. 중심에 선 줄기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이 떠난 불혹의 봄. 세상사에 휘들리듯 마음도 흔들거립니다. 아주 잠시만 머물러 갔으면 합니다.

 

 

 

 

 

장 담그기 행사 장소.

경복궁 내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든다는 장소에 장독대가 있습니다. 출입구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각 지역별 장독이 앞으로 나란히

그 지역의 특징이 고스란히 장독 모양에 담겨 있습니다. 달덩이 같은 경상도. 떡 벌어진 전라도 항아리.

화산재로 빚었다는 제주도 옹기.

 

 

 

 

봄 벚꽃

싱그러운 꽃망울 살짝 일찍 터트렸습니다.

상춘객들에게 가장 먼저 플래시 세례를 받았을 것입니다.

 

 

 

 

교대식

둥둥거리는 북 소리를 앞세우며 보무도 당당하게 일과를 마치고 퇴장합니다. 하루에 여섯번

퇴근이죠

 

 

 

 

 

따가운 봄볕에 근엄하게 광화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복장으로 카메라의 셔터음이 여기저기서 터집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블로거 이웃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플투님의 매끄러운 진행 감사합니다.

다음 출사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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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광화문을

칸의視線 2011.07.06 22:53
21층 장소를 다시 한 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서 다른 일행들이 연신 셔터를 눌러 대고 있고 자연스럽게 저 역시 사진을 촬영합니다. 명당중의 명당인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북한산이 보이고 옆으로는 청와대가 안착해 있는 모습.

저녁에 멋진 야경을 감상하면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공간입니다. 며칠 전에 다녀 갔을 때는 너무 바뻐서 그냥 지나쳤고 일기가 고르지 못해 안개낀 광화문 하늘을 봤지만 이날은 조금이나마 구름이 걷히는 행운을 맞이합니다.





예전에 근무를 했던 동네. 종로1가 영풍문고 바로 옆 빌딩. 자주 발걸음을 옮기며 피맛골을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걸을 수 없는 과거의 추억으로 사라졌습니다.
재개발의 바람이 청진동에도 불어 닥쳤고 어김없이 콘크리트 건물은 새워집니다. 새로운 공간이 창출되지만 그 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과거의 모습은 하나둘 지워져 가져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 봅니다.



무교동 방면. 청계천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바로 앞에는 서울파이낸스 빌딩이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아래 사진은 멀리 시청앞 광장이 보입니다. 
최상층에서 앞뒤로 툭 터져 있는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아 몇 장면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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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바라보며

칸의視線 2011.07.04 14:50
시야가 흐릿한 광장을 바라봅니다.
월요일의 창밖 풍경. 이순신 장군 동상이 우뚝서서 광장을 지키고 계십니다.
여전히 차들은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날이라 몸과 마음이 분주합니다.



바로 옆의 교보빌딩. 눈높이에서 똑바로 옆을 바라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의 풍경은 평지와는 달랐습니다. 



 

동아미디어 센터의 미술장식품.
조금은 삭막하게 보입니다. 여름이어서 그렇지 추운 겨울에는 더욱 쓸쓸하게 보여질 것 같습니다. 생동감 있는 화면이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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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칸의視線 2009.08.09 10:08
카메라 수리와 필름 구입을 위해 남대문과 종로3가를 거쳐 최근 개장한 광화문 광장으로 갑니다. 역시나 인산인해
아이들의 질러대는 소리에 소란스러웠지만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감상해 보니 더위가 살짝 가셨습니다.
도로 위의 섬처럼 차로에 둘러쌓여 있어 안전에 다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안전요원이 통제를 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인파를 어찌 감당할 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1인 시위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삼삼오오 촬영을 나오신 분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괞챦은 자리는 이미 삼각대에 점령 당했습니다. 디카가 없으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로 입니다. 연신 터져나오는 플래쉬의 번쩍임을 즐기기에 좋은 이른 저녁, 잠시 돌아다녔습니다.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한 여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더위는 이미 사라졌겠지요. 역동적인 분수가 아이들의 동심을 뜨거운 여름의 수은주 만큼 각인 시킵니다.






조명에 비친 물줄기가 환상적입니다. 주위가 좀더 어두워지면 장관을 이룰 것입니다. 삼각대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죄다 물흐르는 듯한 사진만 나옵니다.




조경시설물_도랑처럼 잔잔한 물이 흐릅니다. 바닥에는 연도별 주요사건이 조각된 동판이 수면아래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을 이용한 조경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어 더위를 물리쳐 줍니다.














1인시위_언론악법 폐기라는 슬로건으로 민주당 국회의원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을 떠나기전 잠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듭니다. 태풍이 잠시 멈춘 여름의 하늘. 청명한 가을이 멀지 않음을 감지합니다. 엊그제가 입추이니 여름의 끝자락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저는 휴가를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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