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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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님으로 부터칸의視線 2009. 1. 17. 18:50
블로그 이웃 "PLUSTWO"님으로 부터 따뜻한 감동을 받아 들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 지은양의 과감한 선택으로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이영애의 CD "애수"에 당첨. 지은양 Muchas Gracias~! 바로 상자 개봉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넣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잠시 적어 봅니다. 애수6장의 CD전집, PLUSTWO님 직업 만든 플투표 매실원액, 손글씨로 적어주신 미니카드, 미니 핫브레이크, 귤, 케익 오뜨, 쵸코칩, 후레쉬 스토리 Dip 소스크래커, 후레쉬 스토리 칼슘카라멜, KISSES 쵸콜릿. 추운 겨울 CD를 Player에 걸고 입안 과자를 넣고 오물오물,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장군을 물리치며 이 겨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부담 백배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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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칸의視線 2008. 12. 21. 14:40
그냥 지나치면 혼납니다. 울 조카에게 외삼촌인 제가 직접 씌워줬습니다. 선정은 옆지기가 도움을 주었구요. 크리스마스가 내일 모레인데 모른척 넘어가면 큰 코 다칩니다. 깜찍한 표정에 다시 한 번 웃게 만들어주는 친구입니다. 2008/08/15 - [칸의視線] - 울 조카 SY 로 이전에 포스팅을 한 번 했었지요. 모자를 사이에 두고 두 조카가 다툴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로 전부 차지하겠다고 한 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반짝 반짝 불이 들어와서 맘에 들었고, 천사 모자는 뒷날개가 예뻐보였나 봅니다. 한 친구의 사진이 없는 이유는 너무 움직임이 빨라서 도통 사진촬영이 안 됩니다. 그나마 이 SY는 잠시 멈춰주는 쎈스가 있는 조카인 관계로 제 포스팅에 앞으로 자주 등장하는 모델 조카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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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2008" Best Blogger 선정~!칸의視線 2008. 12. 18. 16:15
작년에 정말 한 없이 부러웠습니다. 난 언제나 내 블로그에 이 배지 걸어볼까? 하고 말입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언감생심..빨리 잊고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고고씽.. 2008년 아직 날짜가 남았지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내친김에 급기야 명함까지 달렸습니다. 개인비용을 들여서 티스로리에 제작 업체를 물어보고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결정. 작년에 우수 블로거들에게 티스토리에서 만들어 주었던 명함입니다. 오렌지색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색상이다 보니 어떠한 변형도 없이 그대로 200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올해 들어 제가 12월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망이었지만 마음에 간직하고 지속가능하게 하는 무언가를 찾아 2008년을 통과하는 기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