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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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변경칸의視線 2010. 10. 12. 19:04
2006년 2월에 손에 쥐었으니 정확히 4년 8개월을 사용했네요. 구입 당시 고가였던 5백만 화소 카메라폰을 드디어 교체합니다. 그동안 A/S센터에서 자판도 바꾸고 배가 볼록해진 기존의 배터리도 정품으로 교환했지요. 통화에 무리는 없었지만 서서히 기능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업무용으로 별도의 휴대폰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묵직한 휴대폰 기기변경을 하려니 시원 섭섭합니다. 하지만 대세는 이미 스마트폰. 과감하게 아이폰4로 넘어갑니다. 손맛이 좋다고 하는데 너무 민감합니다. 문자 보내는데 오타도 나오고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척 복잡합니다. 나름 기계에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이 친구가 저를 당황하게 합니다. 아무튼 빡세게 빈틈없이 사용해 보렵니다. 좋은 사용팁 부탁드립니다. 아이폰이 뭐길래 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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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칸의視線 2010. 6. 24. 12:02
대세인가 봅니다. 스마폰을 마련하지 않아 트위터는 사용전 이지만 가격이 착해지면 옆지기와 함께 사용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휴대폰이 2006년 2월 카메라폰으로 거금(당시 62만원)을 지불하고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중. 중간에 배터리도 교체를 했었고 A/S도 두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구입 할 때 나름 최고 사양으로 선택하고 쉽게 바꾸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를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움직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때문에 아이폰이 땡기는데 a/s생각하면 갤럭시폰이 생각나고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맘속으로 아이폰에 한 표 던집니다. 7월 이후로 구입을 미뤄보라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기왕 기다릴거 좀 더 기다려 보겠지만 여름이 지나기 전에 교체하려 합니다. 제품 가격을 떠나 어느 모델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