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6.07.24 봄날 제주에서
  2. 2011.05.07 오설록_제주도 (8)
  3. 2010.08.14 유리의 성_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
  4. 2010.08.13 경미휴게소_성산 (22)
  5. 2010.08.13 순옥이네 명가_제주시 도두동 (21)
  6. 2010.08.09 제주의 하늘을 담다 (20)
  7. 2008.06.28 행복하세요 (22)
  8. 2008.06.17 바다의 향기 (44)
  9. 2008.06.16 바람을 담다 (23)

봄날 제주에서

칸의視線 2016. 7.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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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_제주도

작은旅行 2011. 5. 7. 01:43
요즘 부쩍 여행을 떠나고 싶고 영순위로 제주도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오설록 박물관과 녹차밭.
초록의 융단에 눈을 편안하게 하고 싶어 집니다. 다른 한 곳은 피닉스 아일랜드의 지니어스 로사이 명상의 길.. 옆지기가 제주 여행 겸 답사를 다녀와서 건네준 사진. 고소한 향이 화면에서 밀려 나오는 듯 합니다..그윽한 향기에 취하고 초록빛 녹차 밭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남녁의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주말마다 비는 내리고 카메라 들고 나가기가 모호해 지는 계절 5월. 작년의 기억을 떠올리면 반팔 셔츠를 입고 다니고 두터운 카펫은 시원한 돗자리에 자리를 내줘야 할 시점인데 아직도 겨울과 여름이 아침 저녁으로 공존합니다.


 

시원한 돗자리 위에서 뒹글듯이 녹차밭 사이를 거닐어 보는 상상을 합니다. 풋풋한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것 같습니다. 


 

스텝의 능숙한 덖음 실력을 담아 왔습니다. 
뒤집고 볶고 비비고를 몇 번이나 할까요? 사람의 정성이 들어가야 음식도 맛이 살아납니다. 우려낸 녹차는 노란 빛과 초록 빛이 섞인 경계색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포장에 용량별로 담아내어 판매를 합니다. 지난 번에는 녹차를 활용한 세숫비누를 사와 친지분들에게 나눠 드립니다. 제주 녹차의 향을 담아낸 비누


컨텐츠를 잘 담아낸 공간 오설록 티뮤지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녹차 밭 풍경 일품입니다. 아침 안개에 덮힌 녹차밭 마음이 가라 앉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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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05.07 08: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번주말도 여지없이 비가 내리네요
    출근만 아니면 느긋하게 소파깁숙히 몸을묻고 그윽한 녹차향에 젖어들고픕니다...^^

  2.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05.07 14: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에도 있군요, 녹차밭이..;)

  3.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5.08 01:02 Modify/Delete Reply

    오설록이 헌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4.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05.13 08:2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저도 예전 생각이 나네요.
    녹차밭에서 막놀고 나중에 차도 마시고...즐거웠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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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성_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작은旅行 2010. 8. 14. 20:48
유 리 조 형 예 술 체 험  테 마 파 크 - 유리의 성
색다른 유리세계로의 초대!

빛과 색채의 마술 - 유리의 모든 것~!
하늘빛이 쏟아지는 천장까지 쑥쑥 자란 잭과 콩나물에서 만나는 동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반지, 초대형 와인 글라스에서 사랑의 건배를 하고, 아름다운 유리 화원을 산책하자..
유리보석터널, 거울미로, 유리나무, 유리다리, 유리로 만들어진 튤립 화원 - 유리카페, 유리화장실 등 모든 것이 유리.


입구에서 부터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모두 유리로 제작된 작품? 
컬러풀한 색채에 시선집중.. 정성이 듬뿍 담긴 유리 작품들을 만나 보러 가시죠.. 내부로 GOGO~! 


방문하던 날 하늘에 두둥실 떠도는 뭉게구름과의 조화가 맘에 들었습니다. 구름을 한 뭉치 건물위로 옮겨 놓은 듯 합니다.


동화속의 상상력이 그대로 노출.
재크와 콩나물의 조형물 - 1층과 2층을 관통하듯 건물 중앙에 시원하게 서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유리 지붕을 뚫고 하늘로


물이 떨어지는 유리벽천_펄떡이는 물고기가 강을 거슬로 올라 가는 모습으로 유리 조형물. 실감나게 보입니다.


거울 미로속의 나 - 다른 식구들만 담다 보니 정작 제 사진은 없어서 미로속에서 셀카 놀이를 합니다.


유리 보석 터널_ 밤에 오면 금상첨화인데 낮에 방문하다 보니 느낌이 반감됩니다.
저녁에 더욱 빛을 발하는 유리의 성. 꼭 야간방문을 권합니다.


유리 공예_꽃, 밋밋한 벽에도 유리꽃이 피었습니다.


셀카사진~! 나, 조카, 아내 _ 이런 모습 처음이야~!


유리의 수호신~! 유리 하르방


유리의 마을~! 환하게 비춰지는 투명함이 색채를 돋보이게 합니다.


다면경 체험실 _ 어지러웠지만 그 가운데 질서가 있습니다.


유리 콩나물~! 
다른 블로그에서 소문을 듣고 이 조형물이 가장 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콩나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여기에 이런 낙서~! 유리 덩어리 위에




제주 유리의 성~!
세계의 유리거장이 감탄한 신비와 환상의 유리세상~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136-1
전화 : 064-77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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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8.15 01: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 간게 언제더라..전 좀 가물가물 하군요..ㅡ.ㅡ;;; 이런곳도 생겼구나 싶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8.15 09:26 신고 Modify/Delete

      볼거리가 많은 전시장입니다..사진촬영 장소로 좋습니다.
      인근에 오설록뮤지엄도 있어서 녹차아이스크림 한 컵 추천합니다.

  2.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8.15 17:26 신고 Modify/Delete Reply

    작가처럼 댕기시는군요!! 모자가 멋져요. ㅋㅋ

  3. Favicon of https://bubbleday.tistory.com BlogIcon BubbleDay 2010.08.16 11:41 신고 Modify/Delete Reply

    유리가 보석처럼 빛나네요. 정말 이쁨니다..^^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8.16 13: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 담는 포즈가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포즈의 예군요^^

  5. Favicon of https://yemundang.tistory.com BlogIcon 예문당 2010.08.16 13: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 다녀오셨군요? 저도 1년 전에 이곳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다녀온 곳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가 바로 이 곳 유리의 성이었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욱 좋은데요? 다시 가고 싶어요. 제주..
    요즘들어 제주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왜이리 많으신지.... 염장 지대로.... ㅎㅎㅎ

  6.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08.16 15: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셀카 사진이 제 인상에 깊습니다.
    첫번째 것도 그렇고 두번째것도 그렇고 말입니다.ㅋ

    전 예전에 매년 두번씩은 제주도를 갔는데 이년여전 부터 그것이 중단되고 부터는 정말 가고 싶네요.ㅡㅜ

  7.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8.17 17:24 신고 Modify/Delete Reply

    가족셀카 멋집니다! ^^
    다른 사진들도 밝고 색감이 좋아요~:-)
    전 다음주 금요일 쯤에 횡성쪽으로 1박2일 여행을 가보려 합니다.
    회사에서 거의 끊임없이 야근하고 있는데 그땐 무리해서라도 쉬고 싶어서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8.17 17:36 신고 Modify/Delete

      고맙습니다. 바쁘더라도 잠시 일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도에서 돌아와 하루 쉬고 다음날 주문진으로 1박2일 다녀왔답니다.

  8.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8.17 17:48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 곳은 지나다니며 몇 번인가 봤는데 직접 가보지는 못했어요.
    저희 엄마도 좋았다고 하시는데....

  9.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0.08.23 10: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눈빛이 강렬하십니다. +_+
    프로필 사진을 생각했다가 호리호리하신 모습이 의외이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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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휴게소_성산

칸의視線 2010. 8. 13. 15:45
경미휴게소 / 문어라면

계획을 시간대로 나눠보니 저녁은 8시가 넘어서 먹을 가능이 농후했다. 그래서 간식이 필요.
이 목적에 딱 맞는 가게가 나타난 것이다. 무슨무슨 식당도 아니고 <경미휴게소>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렇지만 문어회와 문어가 들어간
문어 라면이라는 말에 솔깃하여 위치를 파악.  움직이는 동선을 그리며 오후 4시경 이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른 어느 음식보다도 장인어른께서 급 관심을 갖으셨다. 제주도에 한 두번 오신것도 아니고 유명한 장소와 음식은 이미 섭렵하신지 오래전이다. 그래서 사위인 나로서는 톡톡 튀는 아이템을 찾을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장소는 허름하지만 제주사람만이 알고 가는 그런 음식을 선정해야 했다. 그런데 라면이다, 단지 문어가 들어갔단다.


<경미휴게소>
입간판이 전부다. 흔히 볼 수 있는 처마밑의 간판은 없다.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길에 있으니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운전 하다 보면 쉽게 놓칠 수 있습니다. 주차할 장소 없으니 주변을 잘 살피시고 인근 가게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야 합니다. 조금 눈치가 보였습니다만 어떻하겠습니까? 그냥 주차했습니다.
라면 뭐 이런 표현 없습니다. 메뉴판 없음. 오로지 그때 그때 잡은 해산물이 식탁위에 올려집니다. 문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라면에 문어를 숭숭 썰어서 끊이다 보니 문어라면이라는 신 메뉴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인데 처음 검색했을 때 3천원으로 알았는데 그 사이 물가 상승이 있어서 인지 4천원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맛에 비하면 황송한 금액입니다.



주인장이 가게에 없으면 휴대폰으로 연락해야 합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계셨습니다.
머뭇거리지 않고 삶은 문어 한접시 (2만원~4만원)를 주문, 실제로 먹고 싶었던 문어라면을 인원수 대로 주문합니다. 신라면 사용 관광객을 모시고온 택시 기사 한 분이 거의 서빙을 해주시며 손님의 주문을 대신해 주는 진풍경을 봤습니다. 쥔장과 아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일석이조의 효과 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통통한 문어가 큼직한 빨판을 앞세워 힘을 과시합니다.
인근의 해녀가 가져다 준답니다. 사장님도 해녀출신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측입니다만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의 식당으로 전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문어라면
오늘의 하일라이트 음식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문어만 들어간 게 아닙니다. 해산물이 냄비 밑바닥에 한 움큼 깔려 있습니다. 해산물이 들어가서 정말 시원했고, 쫄깃 거리는 문어에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다음 다시 오자고 합니다.



내부는 단촐 합니다. 테이블이라야  3개가 전부입니다. 바닥에 싱싱한 해산물이 담긴 대야가 놓여있고, 학독에 금붕어를 키우고 계십니다. 신라면 옆에 놓인 싸인인데 유리라고 짐작이 되는데 소녀시대 유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이름이 많지요.


 찰랑거리는 대야에 담긴 조개를 비롯한 해산물 넘쳐 흐르는 물 때문에 더욱 맑고 투명하고 싱싱해 보입니다.


위치는 사진의 해오름 식당 맞은편. 저희 가족이 타고간 차량이 우측에 2대 보이시죠. 분명 다른 가게 주차장인데 모른 척 하고 세웠습니다. 아무튼 기억에 남는 라면 맛...잊지 못할 겁니다.

<경미휴게소>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45-4
전   화 : 064-782-2671
휴대폰 : 011-9664-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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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0.08.13 17: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양은냄비 맞죠? 거기에 해산물 라면이라...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정말 맛있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0.08.13 20: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맛을 내는 모양이군요...
    나중에 제주도 가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8.13 22: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여기도 제주도 군요..흐...

  4.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8.14 22: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녁 어쩌다보니 굶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요!
    해물넣은 라면 꺅~>_<

  5.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8.15 17: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문어라면!! 먹어보고 싶어요.

  6. Favicon of http://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2010.08.15 22:01 Modify/Delete Reply

    유리!!!!! +ㅁ+
    유리란 말입니까!!!!!! +ㅁ+

  7.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8.16 13: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캬~ 그냥 라면이 아니라 해물탕에 라면 사리를 빠뜨렸군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갔으니 시원하니 국물 맛 끝내줄거 같네요.
    집에서 보내준 문어가 있을텐데 저도 문어라면에 도전을~^^;

  8.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08.16 15: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지금 not food 인 카페에 들어와서는 가방에 넣어 놓은 도시락도 먹지 못하고 있는 오후 세시.ㅡㅜ
    점심 먹으러 바로 가게 만드는 포스팅이네요.
    해산물 잔뜩 라면 +_+

  9.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10.08.19 17:10 신고 Modify/Delete Reply

    헉. 이거먹고싶어서라도 제주도를 가봐야겠는데요.
    정말 먹음직스럽군요.

    제주도, 한번쯤은 다시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 )

  10. Favicon of https://gong6587.tistory.com BlogIcon 로렌씨 2010.09.08 09:4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 저번 3박4일 제주도 여행때
    일부러 찾아갔었답니다..날씨도 정말 좋았던 날..
    문어 숙회도 맛있었지마 문어라면 국물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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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이네 명가_제주시 도두동

칸의視線 2010. 8. 13. 12:59
순옥이네 명가 <물회>
맛집 탐험
서울에서도 찾으면 먹을 수 있겠지만 제주도의 맛과 비교가 되지 않겠지요..그리하여 검색에 들어갑니다.
서점에서 제주에 관한 책을 펼쳐보니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처남이 적어온 식당과 일치하여 마음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가 어르신과 함께 하는 자리로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맛있는 집이면 된다. 이것만 충족시키면 됩니다. 가격은 조금 더 지불할 계획이었습니다. 역시나 식당안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순옥이네 물회>
자장면 집에 자장면을 주문하듯 순옥이네 물회로 그리고 나머지 식구는 전복뚝배기를
일단 내용물이 신선하고 깔끔합니다. 수저로 살짝 들어올려 보니 해삼이 밑바닥 쫘~악 깔려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면서 약간 칼칼한 맛의 조화가 일품..



<순옥이네 물회>
밥을 한 그릇 말아서 먹으니 더위가 싸~악 물러갑니다. 성게알도 있었답니다. 저에게는 양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3% 부족. 생각같아서는 한 그릇 더 먹을수 있었답니다.



<전복뚝배기>
전복이 담겨서 끊여낸 뚝배기..칼칼하면서 뜨겁지만 담백한 국물맛에 바닥을 보게 합니다. 
싱싱한 전복 때문에 입안이 즐거웠습니다.  



<기본 반찬>
습관적으로 김치를 먹어 봅니다. 음식의 기본 아닙니까? 맛은 여기서 이미 판가름이 납니다. 결론은 젓갈 향이 베어있으면서 잘 익은 김치맛 또한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물회에 밥을 말아 익은 김치와 먹는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다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맛나서요? 감칠맛이 풍부하다고 할까요? 



<순옥이네 명가>
제주시 도두항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번지 입력하고 갔습니다. 상호명으로 입력하면 도두동 소재 순옥이네 명가가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로 물어보고 긴 번지를 입력하여 찾아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1시 이후에 도착했는데 빈좌석이 없었습니다. 30분 기다렸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맛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점심시간에 가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상상에 맡깁니다.



메스컴의 유명세를 탄 가게..방영된 사진이 액자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 신뢰하지 않는 부분인데 그래도 사진으로 남깁니다. 예전에는 맛이 좋았을지 모르나 현재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죠..


 메뉴입니다. 참고하고자 촬영. 비싼 전복 탓에 가격대가 조금 높은 듯 합니다. 함께한 어른신들도 만족했고 다른 가족들의 칭찬도 있었습니다. 맛나게 즐겁게 먹은 물회와 뚝배기 제주도에 가시면 잊지 말고 드십시요.


<순옥이네 명가>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동 2615-5
전   화 : 064-71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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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8.13 13: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는 처음 들어보는 식당이네요... ㅎㅎㅎ
    제주도 살면 더 모르는.....

  2.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8.13 14:36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전 늦가을쯤 다시 제주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ㅁ+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08.13 14: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맛나겠습니다.
    요즘은 몸 생각해서 다이어트 하려고 조금 양을 줄이고 지금은 커피나 한잔 하는데...
    전복을 잔뜩 넣은 탕이 생각 나는군요 +_+ㅋ

  4. Favicon of https://bubbleday.tistory.com BlogIcon BubbleDay 2010.08.13 15:16 신고 Modify/Delete Reply

    추석때 제주도 계획 있는데 순옥이네 들려봐야 겠어요. 맛나겠당...^^

  5.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0.08.13 17: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 왠지 북적이는걸보니 꽤 음식맛이 좋은 곳인가보네요. ^^ 참고

  6.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10.08.13 21: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안그래도 요즘 시원한 물회생각이 자꾸 나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7.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8.13 22:12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왕 제주도네요...ㅡ.ㅜ;;;

  8.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8.14 22: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손님이 정말 많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9.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8.16 13: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시원하니 맛나 보입니다.
    혼자 자전거 타고 여행할 때는 오분자기 뚝배기만 줄창 먹었었죠.
    다른 음식들은 1인분을 거의 안 팔아서요^^;
    그때 알았으면 들러서 먹어볼 걸 그랬습니다.

  10. Favicon of http://www.shopthomassaboschmuck.com/thomas-sabo-charms.html BlogIcon thomas sabo verkauf 2010.09.08 14:34 Modify/Delete Reply

    시원하니 맛나 보입니다.
    혼자 자전거 타고 여행할 때는 오분자기 뚝배기만 줄창 먹었었죠.
    다른 음식들은 1인분을 거의 안 팔아서요^^;
    그때 알았으면 들러서 먹어볼 걸 그랬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shopthomassaboschmuck.com/ BlogIcon thomas sabo onlinesho 2010.09.08 14:35 Modify/Delete Reply

    시원하니 맛나 보입니다.
    혼자 자전거 타고 여행할 때는 오분자기 뚝배기만 줄창 먹었었죠.
    다른 음식들은 1인분을 거의 안 팔아서요^^;
    그때 알았으면 들러서 먹어볼 걸 그랬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shopthomassaboschmuck.com/thomas-sabo-earrings.html BlogIcon thomas sabo ohrringe 2010.09.08 14:35 Modify/Delete Reply

    시원하니 맛나 보입니다.
    혼자 자전거 타고 여행할 때는 오분자기 뚝배기만 줄창 먹었었죠.
    다른 음식들은 1인분을 거의 안 팔아서요^^;
    그때 알았으면 들러서 먹어볼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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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하늘을 담다

칸의視線 2010. 8. 9. 22:30

그냥 셔터에 압박을

, 제주의 하늘이 물 위에 그리고 하늘에

태풍이 지나간 것도 아닌데 이리도 눈부시게 하늘 거립니다.
못잊어 다시 찾는 증거를 발견합니다.
발걸음을 두 번 옮기는수 밖에 없을 따름입니다.
텅빈 머릿속에 섬, 제주의 화폭을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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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8.10 01:32 신고 Modify/Delete Reply

    지금은 제주도에 태풍이 지나가는거로 나오더군요.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08.10 09: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 하늘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이번주는 태풍이 올라오던데 휴가를 잘 맞춰서 다녀오신 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8.10 16:12 신고 Modify/Delete Reply

    휴가를 제주다녀오셨나 봅니다...여름하늘 같이 않아 보입니다..^^

  4.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0.08.10 17:13 신고 Modify/Delete Reply

    파란하늘이 아주 멋지군요~
    아, 저도 제주에 휴가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수년 전에 가보았는데 날이 선선해지면 가볼까요 ^^

  5.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10.08.10 19: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가 없는 제주는 안녕하던가요? ㅜㅜ
    어서 돌아가고 싶어요. 반해버린 제주의 품으로..

  6. Favicon of https://hisday.tistory.com BlogIcon 원영.. 2010.08.11 03:4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는 소소한 풍경만 봐도 참 이국적입니다.
    물빛과 하늘빛이 참 곱습니다..

  7.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0.08.11 12:17 신고 Modify/Delete Reply

    하늘과 다시 비취는 하늘.
    그걸로 푸르름만 삼색이군요 ^^

  8.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0.08.12 07:12 신고 Modify/Delete Reply

    원래 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 가려고 했는데...
    여차여차 취소되고 말았어요.
    사진으로나마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9.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8.12 09:05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다녀가셨나요??
    월요일부터 비가 내려서....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0.08.12 10:25 신고 Modify/Delete

      네, 태풍이 오기 전에 잘 다녀왔습니다.
      조카들 위주로 움직이다 보니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유익했고 멋진 제주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비 피해 없으셨는지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10.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10.08.14 22:01 신고 Modify/Delete Reply

    너무 좋아요! ^^
    제주도 간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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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칸의視線 2008. 6. 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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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이 전해졌고, 장소를 알리는 우편물을 열어봅니다.
토요일 오전은 무척 분주하게 움직여야 함을 감지하게 됩니다. 그래도 기쁜마음으로 항공기에 탑승 & Take Off.
올 봄 화이트 데이에  우리 부부와 함께 신사동에서 함께 했던 저녁 식사가 눈앞에 스쳐지나 갑니다.
드디어 백년 가약을 맺고 부부로 출발을 약속하는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돌이켜보니 외국인 신부를 맞이하는 사촌이 무척 힘겨웠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준비과정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5월을 약속하였지만 일본 손님들의 항공권 좌석 배정이 어려워 6월로 일정을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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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비가 내리는 섬나라 제주. 빗줄기가 바람을 동반하여 몰아칩니다.
우산을 챙겨야 하는 편함이 생겼습니다. 돌아가는 항공편은 연기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새출발을 알리는 커플의 긴장된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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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진행될 장소_레인보우 채플.
신부측을 위한 배려로 우리의 정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식의 진행입니다. 보통 일본에서는 호텔의 별관으로 마련된 예배당에서 식을 많이 올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는 인원도 대부분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로 제한을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여서 한정된 인원만 참석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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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채플에서 짙푸른 바다를 배경삼아 결혼식이 진행됩니다. 뭐 처음보는 광경이지요.
작지만 소박한 공간에서 이뤄졌습니다. 만감이 교차하겠지요. 긴장감과 약간의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간.

행복하세요.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행복은 이제 오직 두 사람의 몫입니다.
행복은 정서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새출발하는 부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부를 위한 축가가 3곡이 어어졌습니다.
실감나게 그리고 표정이 어찌나 연기자처럼 변화무쌍한지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하책들의 박수 갈채가 길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정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요. 대강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살짝쿵 어려움도 있었지만 깨소름 볶아가며 잘 살아갈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분주하게 바삐 움직인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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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22
  1. Favicon of https://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8.06.28 00: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소박하다곤 하지만, 너무 예쁜데요?
    저도 작은 성당에서 친한지인몇분과 가족들 불러다 놓고 결혼하고 싶어요.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6.28 10:38 신고 Modify/Delete Reply

    뒤로 바다가 보이는 배경이... 참 멋진데요...

  3. Favicon of https://buno.tistory.com BlogIcon joeykim 2008.06.28 12: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아 ..저도 결혼식은 저렇게 아담한 채플해서 하고싶네요 바다가 보이는곳에서....부럽다..^^

  4.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8.06.28 20:36 신고 Modify/Delete Reply

    낭만적인 결혼식 장소네요. 제주도에 저런데가 있다니...
    저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그리고
    Linetour님도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8.06.28 23:01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멋지네요 +ㅁ+

    '따뜻한 격려'제 몫도 전해주세요. ^-^

  6. Favicon of http://www.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8.06.29 01:06 Modify/Delete Reply

    너무너무 근사한걸요~^-^
    참 행복해보입니다.

  7. Favicon of https://dokspromotion.tistory.com BlogIcon 독스(doks) 2008.06.29 01: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여기가 어딘지 .. 정말좋은 결혼식장인듯 하네요. 제주도,.. 하객의압박만 없으면 고려해볼만 한걸요 ? 일본에서 오시느라 제주도가 좋았을것같기도 하고 .. 부럽네요 .. 행복하세요 !! ( 저도 한번 따라서 외쳐봅니다ㅎㅎ )

  8.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06.29 03:38 신고 Modify/Delete Reply

    예식장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외국인줄 알았네요.^^
    하지만 그 보다 더 멋진모습이 있네요. 마지막 다정하게 창가에 서있는 모습이
    앞으로의 행복한 생활이 비춰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9. Favicon of https://at-corner.tistory.com BlogIcon M'ya 2008.07.01 04:25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제주도에 저런곳이!!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10.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8.07.12 16:52 신고 Modify/Delete Reply

    결혼식장이 너무 예뻐요. 영화에도 몇번 나왔을 법한 곳이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7.13 23:37 신고 Modify/Delete

      영화에 나올만한 장소라고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스크린이 쭈욱 올라가서 바다가 펼쳐질 때에는 하객들이 감탄사를 터트렸습니다.

  11.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07.12 22:15 신고 Modify/Delete Reply

    다시 태어난다면 울 마누라랑 저런곳에서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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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기

칸의視線 2008. 6.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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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전 멤버 황돔회 입니다. 한 종류가 더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용두암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서울에 급 연락을 취하여 추천 받은 횟집 "청산도"
역시 맛은 바닷가의 맛 그대로 싱싱했습니다. 제가 워낙 회를 좋아하다 보니 거절하는 법이 없습니다. 등심을 사준다고 하여도 시큰둥 하지만 "회"라 하면 고고씽 입니다.
어찌 제가 이 기회를 놓칠 수 있겠습니까? 결혼식 참석차 간만에 가족이 모인 자리이니 당연히 횟집을 들리는 것은 필수 코스로 두말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격도 적절했고 맛도 좋았다고 친지분들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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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에 주전이 출전하기전 에피타이저 급으로 나온 오징어회. 자리돔회 젓갈 함께 깻잎에 싸서 먹으니 환상적인 맛이 입안에 감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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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럭셔리한 전복 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합니다. 바다의 향기를 입안에 넣었습니다. 황돔회 보다 더 맛났다고 하면 주전이 섭섭하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왔으면 기분이 배가가 되었을 텐데 시험 관계로 빠지다 보니 아쉬웠답니다. 다음 기회 마련하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 왔는데 쌉쌀한 "한라산 소주" 한 병 비워 줘야 합니다. 바늘 가는데 실이 빠질 수가 없지요.
아무튼 입이 즐거웠고 눈과 귀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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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6.18 00:42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이시간에 정말 잘못 들어왔군여...ㅜ.ㅠ..;;;;;;;;;;;;;;;;;;;;;;;;;;;;;
    라면밖에 없는데...;;;;;;;;;;;;

  2. Favicon of https://kikibossa.tistory.com BlogIcon BOSSA LEE 2008.06.18 02:10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라산 소주 디자인이 예쁘게 바뀌었네요? ^-^
    저희 반에 제주도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 간혹 집에서 한라산 소주를 공수받아서 함게 나누곤 했습니다.
    한라산 물로 만들어서 그런지 서울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ㅂ<

  3. Favicon of https://clarane.tistory.com BlogIcon Clara 2008.06.18 07:23 신고 Modify/Delete Reply

    헉..맛있겠네요..
    정말 탱탱함이 느껴지는걸요?

  4. Favicon of https://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08.06.18 09: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익숙한 병이군요. ㅎㅎㅎ
    사실 술 좀 한다는 사람들은 순한소주보다는 그냥 한라산 소주를 마시죠. 투명한 병의 소주.. ^^

  5. Favicon of https://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08.06.18 12:55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소주..
    소주 끊었는데...정말 땡기네요...^^

  6.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06.18 14:12 신고 Modify/Delete Reply

    으아아악!!! 마이아이 마이아이...(내 눈!!!!!)
    못 볼 걸 봐버렸......흐륵. ㅠ.ㅠ
    안그래도 최근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부산 가서 회 먹고 다시 들어오자고 친구랑 얘기했었는데...흑흑.
    도미회에다가 심지어 전복까지...털썩. 너무하세요!

  7.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8.06.18 14: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진에서 싱싱함이 묻어납니다. 바다향도 전해지는데요,,
    입안에 맴도는 침만 삼켜봅니다.ㅎㅎㅎ

  8. Favicon of https://seoskin.tistory.com BlogIcon Luxury徐 2008.06.18 18: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군침도네요 ㅠㅁ나왐농ㅁㄴ유ㅜㅎ,ㅡㅎ,ㅡ

  9.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06.18 23:29 Modify/Delete Reply

    오징어까지는 참았는데..
    전복과 소주앞에서 침이 줄줄 ㅡㅜ"
    야밤에 급 소주가 땡기는군요.ㅎㅎ

  10.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6.19 10:11 Modify/Delete Reply

    눈과..귀..입이 모두 괴롭네요 ㅠㅠ

  11. Favicon of https://cactus0.tistory.com BlogIcon 선인장s 2008.06.19 11:32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오징어 앞에서 gg를 쳐버렸습니다.
    회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ㅁ;

    제주도를 가셨던거군요+_+ 오오. 한라산소주는 아직 못마셔봤답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19 18:16 신고 Modify/Delete

      덤으로 다녀온 횟집이고요, 김영갑 갤러리는 열일 제쳐두고 다녀왔습니다.
      지역색이 물씬 묻어나는 한라산 소주였습니다.

  12. Favicon of http://litteraphoto.tistory.com BlogIcon bluevod 2008.06.19 12:41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 전복.. 우와 전복.... 정말 싱싱해 보이네요..
    회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제주도가서 회는 한번도 안먹었는데(집이 부산이라 부산에 가면 단골횟집에만 가거든요..;)
    제주도 갈 기회되면 꼭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어디있는지 대충 감이 오네요..

  13.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8.06.19 22:19 신고 Modify/Delete Reply

    ㅜㅜ 아 첫번째 사진에서 무너졌습니다. 그뒤로 오징어와 전복까지ㅜㅜ 잔인하십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19 23:01 신고 Modify/Delete

      첫장부터 쎈사진이 걸려서리 지송~!
      오징어는 약방에 감초처럼 나오는 친구이고, 전복을 먹으니 기운이 불끈 솟았습니다.

  14.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06.19 22: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앙... 전복이 그립네요. 예전에 먹은거라도 트랙백 겁니다..ㅎㅎ

  15. Favicon of http://dolljoa.tistory.com BlogIcon Julie. 2008.06.20 01:59 Modify/Delete Reply

    와우 회는 먹지도 못하면서 한창 배고플 시간이니.. 음식사진이라는 이유하나로 침한번 흘려주고;;

  16. Favicon of https://ggony.tistory.com BlogIcon 꼬니80 2008.06.20 13:27 신고 Modify/Delete Reply

    역시 싱싱해보이는 음식들이 여러 사람들을 자극했네요..(저를 포함해서요..)ㅋㅋㅋ
    서울 상경하기 전에는 회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연중행사로 겨우겨우 먹곤 하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17.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8.06.21 15:46 신고 Modify/Delete Reply

    헉! 너무 잔인해요! 잔인해! 아웅 회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18.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6.22 23: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징어회..한치회처럼 보이는데요..
    울릉도에서 먹던 한치회가 생각나서 ..한치회처럼 보이는 걸까요??
    생생한 사진이 야밤에 뽐뿌를..꿀꺽^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22 23:35 신고 Modify/Delete

      울릉도에서 한치회를 드셨습니까? 가고픈 울릉도.

    •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8.06.22 23:45 신고 Modify/Delete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한치회 때문에.... 울릉도에 3번 갔습니다
      2만원이면 10마리 썰어서 5-6명정도가 회도 먹고 밥에 넣어서 비빔밥 먹으면....
      3일동안 매끼니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배삯이 비싸다는 것이 흠입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23 08:03 신고 Modify/Delete

      정정해역 울릉도 한치회~!
      저희 직원중 한분 고향이 그곳입니다. 뭐 오래전에 떠나왔지만 가끔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도 하십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가격, 배삯이 문제군요.

  19. Favicon of https://what-it.tistory.com BlogIcon @머지 2008.06.23 17:01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서 눈만 높아져서 갑니다~ ㅎ

  20.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8.06.24 21:43 신고 Modify/Delete Reply

    우와~왠지 이곳에 저도 가본 횟집같아요. 황돔회랑 전복이랑 제가 먹고 찍었던 사진과 똑같네요. ^^
    한라산 소주까지두용~ㅋㅋ
    Linetour님 덕분에 그때의 추억 다시 떠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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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담다

작은旅行 2008. 6. 16. 23: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삶에 지치고 여유 없는 일상에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서 와서 느끼라고,
이제까지의 모든 삿된 욕망과
껍데기뿐인 허울은 벗어던지라고,
두 눈 크게 뜨지 않으면 놓쳐버릴
삽시간의 환상에 빠져보라고
손짓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주의 진정성을,
제주의 진짜 아름다움을 받아들일
 넉넉한 마음입니다.
그것이면 족합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팸플릿 내용입니다.
그의 사진을 보고 그곳의 바람을 담았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의 일각일 뿐이며 제주도의 속살을 보여주는 파노라마 풍경으로 공간은 가득합니다.
제주도에 삶의 열정과 영혼을 송두리채 쏟아부은 사진작가 김영갑.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리뉴얼하여 만든 갤러리 두모악(한라산의 옛 이름)에는 20여 년간 제주도의 풍광을 담은 故 김영갑 선생님의 분신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 발을 내딛게 되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시간을 내서 다녀오리라 마음을 먹었고, 일찍 서둘러서 핸들을 꺾었습니다.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제주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더 이상의 미사여구가 필요 없어 슬라이드 사진으로 대신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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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2 : Comments 23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6.16 23: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 잘 다녀오셨군요... 아 저기 한번 가보고 싶은데...;;;;

  2. Favicon of https://at-corner.tistory.com BlogIcon M'ya 2008.06.16 23: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 여행하러 오셨나봐요^^

    저도 저기 가서 계절마다의 오름의 이쁜 모습들을 보고, 감탄하고 온 기억이 납니다...
    김영갑씨처럼.....평온한~ 그런사진들을 많이 찍고 싶어지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16 23:46 신고 Modify/Delete

      평안한 마음을 깃들게 하는 풍경사진에 넉넉한 가슴을 안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진한 기억의 향기가 베어든것 같습니다.

  3. 2008.06.17 09:24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17 10:47 신고 Modify/Delete

      여유있게 다녀 오십시요. 그날의 감동이 가슴에 가득합니다.
      정원도 찬찬히 둘러보시고 펼쳐진 파노라마 프레임을 감상 하신다면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압축하여 보고 왔습니다만,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가려고 합니다.

  4. Favicon of https://poby0824.tistory.com BlogIcon poby 2008.06.17 16:18 신고 Modify/Delete Reply

    2005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했던 김영갑 이어도 사진전을 간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곳들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지요.
    정말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사진들이었습니다...

  5. Favicon of https://evelina.tistory.com BlogIcon Evelina 2008.06.17 21:0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는 정말 여러차례 갔었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 김영갑 갤러리네요. 저랑 운이 잘 안맞나봐요.

  6.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06.17 21:28 신고 Modify/Delete Reply

    편안해 보입니다. 너른 공간에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행복이죠.^^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08.06.17 23:28 신고 Modify/Delete

      대문을 통과하는 순간 아우성치는 세상과 단절된 느낌으로 다가오는 정원에 감동하고,
      사진에 담긴 서귀포의 바람에 흔들림을 감지 하였습니다.

  7. Favicon of https://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08.06.17 22:42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제주도에 가게 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은 곳이였는데...힛..
    잘보고갑니다..>_<;)/

  8. Favicon of https://purepure.tistory.com BlogIcon 고군 2008.06.17 22:51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에 유명한 사진가분이 계시다고 들었었는데..
    이분 성함이 김영갑님이시군요. 저곳에서 진정한 제주의 모습을 '넉넉한 마음'으로 보고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9. Favicon of https://ezina.tistory.com BlogIcon Ezina 2008.06.17 22: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깜빡 잊고 지나쳤다죠ㅜㅜ
    다음번에 제주도 가게 된다면 저도 열일제쳐두고 이곳부터 들를려구요^^

  10. Favicon of http://litteraphoto.tistory.com BlogIcon bluevod 2008.06.19 18:36 신고 Modify/Delete Reply

    두모악..
    제주에 가게되면 꼭 들렸다오는 곳이죠..
    예전엔 입장료도 없고 내부 바닥이 다 돌이었는데 어느새 매표소도 생기고 이런저런 기념품들도 생기고..
    수익이 나니까 관리는 더 잘되는거 같지만.. 처음 만낫을때의 그 느낌은 바랜듯한 느낌이랄까요..
    가끔 제주에 가고 싶을땐 김영갑선생님 사진집을 보곤 합니다..

  11.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8.06.19 22:5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제주도... 또 가구싶어요...ㅠ.ㅠ
    김영갑 작가님의 사진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훌륭한 작가라는 것은 익히 들었습니다.

  1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0.12.27 17: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다시금 가보고 싶어집니다.
    철마다 가서 그분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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