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1.01 **자기혁명** 박경철 (6)
  2. 2011.10.14 사소한 재미, 즐거움을 넘어 행복으로 (12)
  3. 2011.02.23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8)
  4. 2011.02.02 조카의 색연필 (10)

**자기혁명** 박경철

寶物倉庫 2011. 11. 1. 11:03


고딕체의 붉은 글씨의 제목에 마음이 다소 경직 되었다.

굵은 폰트로 크기도 무척 크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표지 부터 다소 과격한
[자기혁명]을 인쇄시킨 것일까?

두툼한 두께만큼 400 페이지에 이른다.
스스로의 결론 부터 타이핑 하자면 글의 내용은 예리했다. 바늘이나 송곳으로 단순히 찌르는 정도를 넘어서 정확하게 범위와 위치 등을 수술실의 외과 의사가 메스를 가한다. 염증의 고름이 터지고 알콜솜으로 깨끗이 닦아내는 명쾌한 과정이 선명하게 노출시킨다. 군더더기가 없는 대신 고전을 인용하며 사례로 대신한다. 이 역시 깔끔헀다.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고전이 되었고 인류에게 회자되었을 글이기에 신뢰감이 간다.

멋진 제목으로 각 장이 구성되었지만 나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창의성에 대한 부분

지식과 지혜, 영감과 창의 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그는 "창의성을 키울면 먼저 예술과 현실의 조화 속에서 이해와 겸험의 폭을 넓혀야 하고 그들의 언어를 이해야 한다." 라고 적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아이폰은 스티브 잡스의 영감을 드러낸 도구라고 정의 내린다. 예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런 영감, 즉 그들의 언어를 읽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내가 이런 영감의 언어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예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이렇게 영감이 표현된 장면들이 나의 한정된 언어에 갇히게 된다. 

    광고인 박웅현의 말을 빌려서 적고 있다. 그는 창의력에 대해 "문제가 여기에 있으면 답도 여기에 있지, 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즉 같은 장면, 당장 내 눈앞에 펼쳐진 세계에 모든 답이 들어 있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데를 두리번거린다는 의미다. 그래서 창의성은 곧 발견이다.

책의 표지에도 인쇄된 에필로그 중 일부를 옮겨본다

성급해할 필요는 없다.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끊지 않는다. 100도가 되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여유가 필요하다. 내가 노력하고 있다면 기다림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발효 과정이 필요하다. 무언가를 시작해서 당장 성과를 얻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다.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 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이것이 바로 필자의 인생에서 아쉬웠던 점이자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무언가에 이끌려 중간에 멈출 수 없어서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위로를 받았고 한편 정신을 차리게 찬물을 머리 끝에 쏟아 부은 기분이다. 그래서 새로이 마음을 가다듬고 한 발 한 발 내딛고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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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1 20:47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11.02 10:32 신고 Modify/Delete Reply

    참 좋은책을 소개해 주셨네요.
    저도 오늘 주문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11.02 17:23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책인거 같아요. 닥정이라 같이...저두 구매했는데 아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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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재미, 즐거움을 넘어 행복으로

칸의視線 2011. 10. 14. 14:27


미소를 짓게 하는 제목 뽑기는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제목은 제목이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동일한 제목으로 2005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
굳이 성공이라는 글을 그것도 노는 것에 비례하여 성공한다고 했으니 솔깃한 제목이다. 시쳇말로 어떻게 놀면 성공할까 표피적인 의문이 들었던 제목.
표지의 타이틀만 보면 통속적이고 그져 그런 류의 내용이 아닐까 했지만 기우에 불과.
알싸한 제목에 꽂혀 내가 책을 집어 들었으니 저자와 출판사의 마케팅이 먹혔다.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내린 얄팍한 결론이란? 일상 생활속에서 깨알깥은 잔재미가 쌓여 즐거움이 되고, 재미있다 보니 몰입하고 다시 반복되는 즐거움이 결국 세속적인 단어로 성공 아닐까 한다.
타이핑을 하는 지금. 바로 직전에 마지막 책장을 넘겼다. 술술 페이지를 넘겨가는 재미에 빠져 서둘러 고향표 고구마를 압력솥에 삶고(그것도 TV에서 다시마를 넣고 익히면 빨리 익는다는 이야기에 행동으로 옮긴다), 핸드드립으로 폼나게 커피를 내려 마셔가며 글의 행간에 빠진 것이다. 가을비가 추척추척 내리는 단풍의 계절. 형광등을 끄고 책상위 스탠드의 불빛에 시선을 맏겨 본다. 고즈넉함이 싫어서 라디오의 음악을 B.G.M으로 삼는다. 이게 비오는 가을을 넘어가는 재미일까? 아무튼 재미가 쏠쏠하다. 평소 간과하고 넘어가는 일상의 사소함이 오히려 즐거움으로 그리고 행복이라는 내용의 일부가 잠시 뇌리를 스친다.

 

 


책을 펼쳐 보니 저자의 사인이 인쇄되어 있다.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재미와 행복,  일과 여가, 창의력과 재미. 가느다란 연결고리가 있어 보이지만 이를 넘어서 매끄러운 연결을 통한 내용의 전개가 책에 집중하게 만든다. 저자는 프롤로그 말미에  이 책을 통해 행복해지려는 이들,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놀면 불안해지는 병" "재미있으면 왠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는 몹쓸 병"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로 맺으며 본격적인 자신의 견해를 펼친다.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는 그의 시선이 무릎을 치게 한다. 논리의 비약이 없고, 경험과 자연스러운 전개가 어우려져 내용에 힘이 실어졌다. 각 장의 제목을 보면 다소 과격하게 보일 지도 모른다. 순전히 내 생각.

프롤로그 : 일에 빠져 있을 때 머리는 가장 무능해진다
1장  한국, 놀 줄 몰라 망할지도 모른다
2장  일의 반대말은 여가가 아니라 나태
3장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4장  놀이는 최고의 의사소통 훈련
5장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6장  밸런스 경영 _ 일과 삶의 조화
에필로그 :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노시나요?

책의 막바지에 이르러 시쳇말로 꽂혀서 색연필로 밑줄 좌악 그은 대목이다. 왼손 좀 사용해 보겠다고 그어보니 개발세발 입니다. 저는 책에 형광펜, 4B연필, 볼펜 가리지 않고 맘데 드는 대목은 밑줄을 그어 봅니다. 페이지를 찢지는 않지만 귀퉁이를 접는 일은 다반사. 그래서 책을 구입할 때 책갈피를 많이 얻어와 여기저기 꽂아 놓습니다.

"지금 삶이 자신을 속이는 것을 알면서도 참고 인내해서 나중에 많은 돈을 벌면 행복해지고 재미있게 살 수 있으리란 생각은 버려야 한다.
  행복과 재미는 그렇게 기다려서 얻어지는 어마어마한 어떤 것이 아니다. 행복과 재미는 일상에서 얻어지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사소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카너먼 교수가 노벨상을 받을 만큼 세상은 뭔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나중에도 절대 행복하지 않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도 행복한 법이다. 성공해서 나중에 행복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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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0.14 21: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는데 요즘 놀기만 잘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0.16 00:23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소한 것의 소중함이라.
    제가 지금 블로그 하고 있는 것도 사소하고 즐거운 일이겠죠.
    좋은 내용 소개글 잘 봤습니다.

  3.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1.10.17 02:19 신고 Modify/Delete Reply

    놀기만 잘하는 저는 어쩌죠? ㅠㅠ

  4.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10.17 17: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노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ㅎㅎ

  5.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10.17 19:06 Modify/Delete Reply

    이 분 참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요. 에디톨로지도 이론도 재미있고..^^

  6.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11.10.18 13:46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 책 읽어봤고 김정운씨 스타일도 마인드도 좋아하지만
    유쾌하거나 막 친절한 사람은 아닌거 같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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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말랑말랑하게

칸의視線 2011. 2. 23. 02:03

How to Break the Stereotyoe
창의력에 미쳐라_김.광.희 지음

서점 이미 구입하고자 하는 책을 손에 쥐고 나오는데 다른 부스의 "창의력'이 인쇄된 책표지에 흥미를 갖게 한다. 비슷한 다른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어서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것까지 카드로 긁는다.
포스팅의 제목처럼 머리가 말랑말랑 해지는 느낌과 함께 책 안에서 뭔가가 쏟아져 나올 대세다. 저자는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훈련과 고정관념의 타파를 통해 창의력을 발산하자고 역설한다.
안락함이라는 틀에 갖혀 편리함만을 따라가게 되는 시기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다. 굳어진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려 몸을 움직인다. 뭔가를 해결하고자 하는 집요함과 끈질김이 맞물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제로베이스에서 첫 발을 다시 내 딛는 방법도 있다. 창의력은 더이상 욕망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존도구다.


창의력에 대한 다양한 물음으로 유쾌한 사례를 제시하며 내용이 전개된다.
그 가운데 일부분을 소개해 본다.. 

[ 삶의 3가지 태도 ]
* 일연의 과거 숫자들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려는 태도는 대단히 논리적이고 확실성도 높다. 나아가 객관성 및 설득력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숫자를 나열하는 것 이상의 무의미한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 비선형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비선형 세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세가지 정도만 언급한다.

1. 어떤 불확실성과 그로 이해 야기된 일에 관해서도 책임을 져야한다
    Responsible for uncertainty
   앞서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엿보았든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부터 촉발된 일일지라도 100%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비선형 세계의 큰 특징이다. 이는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더블어 당신이 어떤 행동(태도)을 선택했을 때는 그 결과도 함께 선택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비선형 세계에 쌀고 있다는 현실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그로 인해 파생될 미래의 결과도 선택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억울해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비가 한 사람에게만 내리지 않듯 모든 이에게 고루 적용된다. 세상의 모든 달콤한 결실은 불확실성이라는 손이 쉽게 닿지 않는 나뭇가지에만 열린다.

2. 행동하면서 생각해야 한다.
   Thinking in Action
    어떤 일이든지 일단 '행동하며 생각'하도록 애써야 한다. "생각한 후에 행동'하려 해서는 안 된다. 또한 '행동한 후에 생각'해서도 안된다. 무슨 일을 진행할 때 과정 중에 오류가 발견되면 곧바로 수정하라. 물론 노력을 해도 당신이 처음부터 목표로 했던 기대치가 불발로 끝날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과도한 두려움이나 장밋빛 기대감 모두 금물이다.

3. 생각할 수 조차 없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Think the unthinkable
 이는 실로 황당하고 모순된 주장일 수 있다. 우리 머리로 떠올릴 수 없는 것을 어찌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위대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달성하려면  누구도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고대 인도에 이러한 격언이 있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위험을 피하라"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라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항상 새로운 사건이나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라. 그러면서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하 것에 관해서도 생각하려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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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gelroo.net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2.23 12:30 Modify/Delete Reply

    내용자체는 엄청 어렵고 지루할거 같은데
    책 안을 보니 재밌고 쉽게 쓴거 같네요

  2. Favicon of https://artocean.tistory.com BlogIcon 아트오션 2011.02.23 13:39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재밌을 거 같네요. 읽어봐야겠어요~ *-_-*
    (창의력 없는 1人-_-)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02.23 22:52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도 머리를 좀 말랑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

  4.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2.24 12:0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도 책을 읽고, 좀 깨우처야될것 같아요....
    공감의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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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색연필

칸의視線 2011. 2. 2. 20:02
아이패드의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뭔가를 그립니다.
조카는 연신 즐거워하며 손가락으로 그려가며 화면 상단에 나오는 각종 물건을 터치만 하면 바로 화면에 나오고,  크기를 줄였다 늘였다 하며 이리저리 옮깁니다. 결과물은 그럴 듯 합니다만 뭔가 불만스러운 눈치를 동생은 보입니다. 못마땅한 눈치죠. 손에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고 도화지에 직접 그려가며 감각과 힘의 조절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가야 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이 달갑지 않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밖에 나가 실컷 뛰어 놀고 오는 게 백번 낫겠다며 저와 동감을 표합니다. 한참 몸으로 움직이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춥다는 날씨를 핑계 삼아 조그만한 모니터만 쳐다보며 손가락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답답합니다. 이제 수은주가 올라 갔으니 아이패드 보다는 몽당연필 쥐고 도화지 위를 싱싱 달리는 편이 더 맘에 듭니다. 문명의 이기가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과정이 없어져 결과만이 빨리 도출되는 그림을 보고 즐거워 하는 조카의 모습이 아쉽습니다. 진정 그리는 과정을 즐겨야 하는데 목표를 향해 과정이 생략된 모습을 조카를 통해 보니 씁쓸합니다.


 
아이패드 보다는 연필깍기에 돌려가며 뽀족하게 깍인 색연필로 그림을 그렸으면 합니다.
순식간에 그렸다 바로 없어지는 컴퓨터 화면의 특성상 감상하며 이야기 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직접 도화지에 그렸다면 그림을 보며 이런 저런 대화가 이어졌을 것입니다. 가늘게 쫘악 선을 긋고, 굵은 점을 찍고 기타 등등 마음껏 하얀 스케치북의 한면이 채워지기를 올 봄에는 기대해 봅니다. 정다운 대화가 꽃을 피워야 하는데 아이패드가 뺏어가버린 순간. 문명의 이기도 좋지만 적절하게 활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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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10
  1.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02.03 09:49 Modify/Delete Reply

    아이패드로 그리는 세대?
    저희때는 크레파스와 스케치북만 있으면...ㅋㅋ
    잘 지내셨죠?
    한동한 방황 좀 했습니다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

  2. Favicon of https://minsb.tistory.com BlogIcon MinsB 2011.02.04 09: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사과때문에 세상은 편해졌지만....그만큼 사람들은 잃어버리는게 많은거 같아요..ㅠ.ㅠ
    오늘 날씨는 풀렸지만 맑진 않네요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11.02.04 11:04 신고 Modify/Delete Reply

    빠른 것이 정답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상 컴퓨터보다는 자연에서 뛰노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행복한 구정연휴되세요~

  4.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1.02.07 05:33 신고 Modify/Delete Reply

    마자요. 요즘은 아이패드가 많이 나와서 옛날 처럼 그런 분위기 있는 그런 풍경을 감상하기 힘들게 되었어요.

  5.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02.07 16: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연필을 직접 깎아서(학교에서 시켜서요) 사용했는데,
    요즘은 어린애들 손 다칠까봐 이런것도 안 시키더라구요.
    그정도는 척척 해낼 수 있는 나이인데도 점점 과잉보호하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퇴근하고 연필 한자루 돌려깎아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02.07 17:39 신고 Modify/Delete

      과잉보호 적절한 표현입니다. 저의 초딩 1학년 시절을 떠올려 보니 그때만 하더라도 기계식 연필갂이는 고가였고, 반에 한명이 가지고 있었고 매끈하게 갂인 연필을 보며 부러워했던 추억이 생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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