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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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c님의 이벤트에 당첨되다.칸의視線 2010. 3. 4. 22:13
"뇌와 혀마져도 녹여버릴지 모르는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을 선물로 드릴께요." 라는 미미씨님의 이벤트 공지 문구에 호기심 발동. 비밀댓글로 사연을 올렸습니다. 결과는 당첨, 휴대폰으로 택배 왔다는 전화가 와서 보니 아담한 상자가 도착합니다. 개봉박두.. 짠하고 열어젖히니 요로코롬 어여뿐 글씨로 적힌 엽서(뒷면)와 차분한 미색의 상자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지기와 함께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고히 모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쵸콜릿 카라멜 달콤함에 취해 저와 옆지기의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중독성 대박입니다. 레시피가 궁금하다며 배워보자는 말을 아내가 합니다. 아무튼 맛나게 먹겠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님의 쵸콜릿 카라멜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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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님으로 부터칸의視線 2009. 1. 17. 18:50
블로그 이웃 "PLUSTWO"님으로 부터 따뜻한 감동을 받아 들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 지은양의 과감한 선택으로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이영애의 CD "애수"에 당첨. 지은양 Muchas Gracias~! 바로 상자 개봉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넣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잠시 적어 봅니다. 애수6장의 CD전집, PLUSTWO님 직업 만든 플투표 매실원액, 손글씨로 적어주신 미니카드, 미니 핫브레이크, 귤, 케익 오뜨, 쵸코칩, 후레쉬 스토리 Dip 소스크래커, 후레쉬 스토리 칼슘카라멜, KISSES 쵸콜릿. 추운 겨울 CD를 Player에 걸고 입안 과자를 넣고 오물오물,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장군을 물리치며 이 겨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부담 백배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