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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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레모_칠레의 향기칸의視線 2010. 11. 27. 12:08
수프레모_칠레의 향기 추워진 날씨 탓에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페쇼 2010 에 가볍게 발도장을 찍고 옵니다. 커피가 대세지만 항상 궤도를 함께하는 茶_ 녹차, 홍차 등등 이 부스는 칠레산 홍차 전문 수입회사로 다양한 종류의 허브차가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트와이닝, 아메다, 립톤 등 유명브랜드는 접해봤지만 수프레모는 오픈마켓에서 상품만 잠깐 봤던 기억뿐입니다. 평소에 차를 좋아하다 보니 기억에 남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때 스쳐지나갔던 홍차 브랜드 수프레모를 접하니 반갑기도 하고 실제의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커피 부스를 제치고 첫 번째로 방문를 합니다. 샘플로 개봉된 향을 맡으니 그윽한 향기로움에 자연스레 눈이 감겨집니다. 개인적으로 칠레하면 고모님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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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Show2010_COEX칸의視線 2010. 11. 23. 09:47
카페쇼가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작년에 비해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아졌고 세미나도 늘었네요. 여러가지 대회가 통합하여 열리는 첫번째 해. 전시회와 부대행사가 큰 줄기이고 각각의 내부에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열립니다.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해외의 커피 관계자들의 강연이 많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는 블로거 여러분께서는 한 자리에서 여러가지 전시와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니 방문하시면 즐거운 시간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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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0_서울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칸의視線 2010. 5. 2. 22:23
작년 보다 참여 회사도 줄고하여 신선함이 떨어졌다고들 합니다. 내심 중형디지털 카메라 펜탁스 645를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여지없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처음 가보는 전시회..올해가 19회. 작년 11월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덕분에 바코드를 출력하여 신속하게 입장 합니다. 역시 니콘 부스는 인산인해 입니다. 니콘 하면 칼핀이라며 목청을 높이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우렁찹니다. 어찌하여 디지털은 캐논을 사용하다 보니 다소 관심이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새로 출시한 500mm 망원렌즈를 만질 수 있는 장소로 반층 정도 올라가 내려다 봅니다. 삼성 NX-10 으로 촬영한 작가들의 전시회 공간. 적극적으로 GX 시리즈의 실패를 거울 삼아 도약을 꿈꾸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촬영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