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3.02.23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2)
  2. 2012.07.25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4)
  3. 2011.12.28 컬러의 향연, 회색빛 기둥이 색을 입다. (24)
  4. 2011.12.28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 (20)
  5. 2011.12.26 조카의 뮤지컬 공연 (6)
  6. 2011.11.21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6)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칸의視線 2013. 2. 23. 12:27

 

 

일상의 소소한 모습과 자연스러움이 담긴 책

쨍한 사진은 쉽게 질리지만 디카페 일기처럼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처럼 언제 봐도 물리지 않는다

마음의 힐링과 여유를 안겨준다. 천천히

꽉 짜인 틀에서 좀 처럼 여유가 없었지만 이제 일상이 내 몸에 안착한 것 같다.

혼란스러웠던 2012년. 치열하게 달리다 보니 오늘의 틈이 열렸다.

특별함이 자질구레한 생활의 파편이 지면에 모였다.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사진.

일상이라는 주제의 일관성이 가져다 준 선물.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에서 브런치를  (4) 2013.02.27
광고천재 이제석  (0) 2013.02.27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2) 2013.02.23
크리스마스 점등  (2) 2012.12.10
오이도 포구에서  (6) 2012.11.10
토달볶  (10) 2012.11.03
Trackbacks 0 : Comments 2
  1.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3.02.25 13: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느순간 쨍 ~ 하다는 말이 과연 뭘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사진이라면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다카페일기도 그렇군요...1권, 2권 다.ㅋ
    이건 어떨까요???

Write a comment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칸의視線 2012. 7. 25. 14:17

 

 

 

온라인에서 브아이피 회원으로 책 주문을 하지만 중간중간 직접 서점으로 직행.

여러 꼭지의 책을 만나지만 사진 코너에서 실물을 집어 듭니다. 사진 책만 충동구매 입니다.

모니터에서 느낄 수 없는 아날로그의 감성에 사진이 인쇄된 페이지를 넘기면서 빠지게 됩니다. 이 책도 그런 책 가운데 하나.

자잘한 팁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딱딱한 숫자와 번쩍번쩍 빛나는 광택의 사진에 쉽게 물리적이 많기에 일상의 부드러운 톤의 사진으로 촬영의 뒷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끔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집중을 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기에 오히려 머리를 비운다는 생각으로 지하철에서 펼쳐들었고, 달리는 전동차에서 마지막 페이지를 넘깁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 연꽃테마파크  (4) 2012.07.29
생활소품  (2) 2012.07.26
부띠의 감성 사진놀이  (4) 2012.07.25
시화공단가는 길  (2) 2012.07.24
틈 Slit  (0) 2012.07.18
블루큐라소 레몬  (4) 2012.07.14
Trackbacks 0 : Comments 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2.07.25 21: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서점에만 가면 어느 순간.. 책이 손에 있답니다.ㅠㅠ 이번달에 목록을 보니.. 얼추.. 예정금액보다.. 조금 오버를 한듯합니다. ㅠㅠ

  2.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2.07.25 22:20 신고 Modify/Delete Reply

    가볍게 책장을 넘기지만 제법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같습니다.
    기회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

Write a comment


컬러의 향연, 회색빛 기둥이 색을 입다.

칸의視線 2011. 12. 28. 12:16




광고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실제로 있을까 하고 궁금했었지요..
혹시 누가 다녀와서 촬영한 사진이 있나 검색해 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가기로 맘 먹고 달려갔습니다. 스마트폰 광고에서 처럼 동작역사 교각이 컬러리스트의 손길을 거쳐 멋지게 변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사람이 없으니 을시년 스럽기까지 합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간간히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지만 산책하는 사람은 마주치기가 어려웠습니다.




막 도착해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찾기 힘들었는데 끝에서 끝까지 방향을 바꿔가면서 살펴보니 조금은 나아 보였습니다. 햇볕이 쨍한 정오에 촬영을 한다면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지요. 물론 사람이 화면에 있다면 생동감은 덩달아 상승합니다.




 한참을 기다려서야 원하는 위치는 아니지만 산책을 하는 보행자가 포착되었습니다. 찰칵
오히려 추위에 사람이 없어서 카메라를 꺼내기가 편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앞에서 자건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싸늘한 회색의 공간이 컬러로 덮혀져 밝은 장소로 변신을 했습니다.오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컬러 빛깔처럼 환해졌으면 합니다. 그럼 사진도 환해지겠지요.







교각 아래에도 어김없이 낙서가 등장합니다.
오른쪽 그림은 조금 민망합니다만 딱 두 개의 낙서가 있어 기록차원에서 찰칵.
기왕 그릴려고 했으면 좀 더 멋진 그림을 그려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숨어서 음지에 스프레이를 뿌리지 말고 당당하게 밝은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자동 카페거리  (10) 2011.12.31
올리브 오일  (18) 2011.12.30
컬러의 향연, 회색빛 기둥이 색을 입다.  (24) 2011.12.28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  (20) 2011.12.28
조카의 뮤지컬 공연  (6) 2011.12.26
크리스마스 이브  (8) 2011.12.24
Trackbacks 0 : Comments 2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27 21:57 Modify/Delete Reply

    오호 기둥들이 정말 예쁘게 옷을 입었네요.

  2.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1.12.27 23: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궁금증을 실천으로 해결하시는군요.
    저도 광고를 보면서 살포시 궁금했더랬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한수 빠르십니다. 그리고 실천력이 대단하십니다.

  3.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12.28 08:58 신고 Modify/Delete Reply

    광고에서 cg처리한줄 알았는데..정말 실제로 있는거였군요...

  4.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2.28 12:26 신고 Modify/Delete Reply

    멋진장소이네요

  5.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2.28 15:04 신고 Modify/Delete Reply

    오~ 한강교각에 직접 색을 입힌 모양이군요.
    자전거타고 한강 지나갈 때마다 썰렁한 기둥에 그림이라도 그려주면 좋겠거니 했는데,
    색깔옷 입은 모습을 보니 찾아가고픈 맘이 생기네요.

  6. Favicon of https://heart-factory.tistory.com BlogIcon 감성호랑이 2011.12.28 15:20 신고 Modify/Delete Reply

    앗!~ 이거 실제로 있는 장소군요-ㅎㅎㅎ

  7.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12.28 15:56 Modify/Delete Reply

    오~ 실제 프로젝트였군요. +_+

  8.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2.28 18:02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런곳이 있군요... +_+
    알록달록하니 상당히 이쁘네요^^
    사진 정말 잘 찍시는군요... 부럽습니다^^

  9.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12.28 18:31 신고 Modify/Delete Reply

    콘크리트기둥에 이렇게 색깔을 넣으니.. 참 멋져뵈는군요..
    어디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10.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12.29 12:51 Modify/Delete Reply

    앗...전 걍 광고인줄 알았는데...요기가 어딘가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30 00:45 신고 Modify/Delete

      "복돌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4호선 동작역사 교각입니다.
      2번 출구로 나와 한강으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내려오셔셔 뒤를 돌아보시면 보입니다.

  11.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2.30 21:36 신고 Modify/Delete Reply

    한강변인가보군요...
    너무 멋집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12. Favicon of http://angelroo.com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1.12.31 11:21 Modify/Delete Reply

    봄날에 가서 햇살이 비춰 들어올때면 정말 이쁘겠어요...

Write a comment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

칸의視線 2011. 12. 28. 12:02



수은주가 뚝떨어져 몸과 마음이 움츠려는 겨울. Tea Pot에 3분 홍차를 우려냅니다. 봉인된 캔 뚜껑을 제거합니다. 진공 처리된 캔이어서 보관 상태는 생각보다 양호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윽한 색감이 물에 스며드는 순간입니다. 찰칵.




삼각지역 인근의 유명한 김용안 과자점에서 사온 전병입니다.

지방에 있는 조카에게 성탄절 선물로 먼저 택배로 보내고 저희 먹을려고 조금 구입했습니다.

마리아쥬 프레르 제품중 볼레로. 아내는 짙은 향수의 얼그레이 보다는 볼레로가 조금 부드럽다고

합니다. 바삭거리는 과자와 따뜻한 홍차로 긴장을 풀어 봅니다.

올 해의 마지막 주 월요일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요.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리브 오일  (18) 2011.12.30
컬러의 향연, 회색빛 기둥이 색을 입다.  (24) 2011.12.28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  (20) 2011.12.28
조카의 뮤지컬 공연  (6) 2011.12.26
크리스마스 이브  (8) 2011.12.24
동지  (6) 2011.12.22
Trackbacks 0 : Comments 20
  1. Favicon of https://baegoon.tistory.com BlogIcon BAEGOON 2011.12.26 19:21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차색이 참 곱네요 +_+
    홍차와 과자... 상상만해도 긴장이 확 풀리는 듯 합니다^^

  2.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27 00:16 Modify/Delete Reply

    홍차와 과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1.12.27 09:15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차라... 우려내는 tea pot이 참 예쁘내요^^
    따스한 홍차 한잔 마시고 푼데.. 메밀차라도 한잔해야겠슴다~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27 10:32 신고 Modify/Delete

      남대문의 수입품상가에서 구입한 차전용 티팟 입니다.
      따뜻하다면 인스턴트커피, 메밀차, 홍차 등 모두 좋습니다.
      건강한 겨울 보내십시요.

  4.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2.27 09:54 신고 Modify/Delete Reply

    요즘 추워진 날씨에 출퇴근하며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사무실 서랍에 홍차가 남았는지 뒤적이고 있네요.
    날이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2.27 11:2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마리아쥬 프레르 좋죠 :)
    저는 마리아쥬 프레르의 마르코폴로를 즐겨 마시곤 하는데 말이죠...
    다 떨어졌네요 ^^;;
    볼레르...한번 맛보고 싶은 느낌입니다.
    수색이 고운 갈색이네요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27 11:50 신고 Modify/Delete

      제작년 도쿄의 지하철역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긴자나 신주쿠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뜻밖에 편의점에서 만났습니다.
      얼그레이도 자주 애용합니다.

  6.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1.12.27 11:38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차 맛은 잘 모르지만 저 전병 맛은 아주 잘 압니다~!
    옆에 두고 와그작와그작 먹고싶네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2.27 11:52 신고 Modify/Delete

      사진에는 없지만 보라색 캔에 담긴 얼그레이가 있는데 여동생이 파리에 다녀오면서
      그곳 마리아쥬 프레르 매장에서 구입해 특별히 저에게 선사했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부터 향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전병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요.

  7. Favicon of https://sophism-travel.tistory.com BlogIcon 무념이 2011.12.27 11:41 신고 Modify/Delete Reply

    보기만 해도 향긋할 듯한 홍차와...전병이 잘 어울릴것 같네요~ ^^

  8.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12.27 13:51 신고 Modify/Delete Reply

    몇일전 지인분한테 선물받은 홍차로 아침을 따뜻한 홍차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병을 보니 문득 나눠서 따로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9. Favicon of https://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12.27 16:59 신고 Modify/Delete Reply

    홍차를 즐겨하지 않아 잘 모르는데 전병이 군침도네요. ^^;;

  10.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2.30 21:3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 전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입니다.ㅎㅎㅎ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Write a comment


조카의 뮤지컬 공연

칸의視線 2011. 12. 26. 10:50
엊그제 같은데 취학 통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초딩이 됩니다. 그런 조카가
올 여름 부터 유치원을 다녀온 뒤 연습을 하러 간다며 저녁 시간을 통채로 투자하더니 이걸 하려고 그리 움직였습니다. 엄마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고 좀 많이 귀챦게 했지요. 영어 뮤지컬이지만 욕심이 많은 아이지만 따라 갈수 있을까 했지요. 이야기를 듣고 보니 초등학교 4,5,6 학년이 주축이 되어 꾸며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탄절에 가족, 친지 분을 모시고 공연을 했답니다. 익히 공연은 알고 있었고 부탁고 있고 해서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삼촌인 제가 사진을 촬영해 주고 아빠는 비디오 촬영으로 역할을 분담. 예상대로 대략 100여명 넘게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입구의 E/V 홀에는 다과가 준비되어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 가수처럼 각자 무선 마이크를 달고 공연을 합니다. 
의상과 장면이 바뀌면서 마이크를 교체하고 온오프를 잘 해야 하는데 조금은 미숙하다 보니 속닥거리는 소리가 공연장 밖으로 세어나와 웃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무거울까봐 아빠백통을 나두고 가벼운 EF 70-300mm 1:4.5~5.6  DO IS USM을 마운트하여 촬영했는데 순간순간 바뀌는 무대조명으로 플레시를 터트려도 좀 어려웠습니다. F값의 차이를 실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남자 친구들은 역시 역동적인 몸짓으로 공연을 이끌어 갑니다. 활달해 보여 좋았습니다.
남녀를 떠나 고학년이라 그런지 발성과 발음도 확실히 좋았습니다. 이런 틈바구니에서 조카가 포기하지 않고 공연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대견해 보였습니다. 중간 중간 봤을때는 조카가 힘들어 하고 목소리도 쉬고, 오늘 입술을 보니 쥐었더라구요. 아이쿠~!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대견합니다.
내년에 학교 입학하면 씩씩하게 잘 다니거라 믿음을 주는 조카 입니다. 주관이 뚜렸한 조카 인데 달리 얘기하면 고집이 있습니다.
지혜롭게 슬기롭게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연은 이렇게 끝을 맺었고 성탄절은 뜻깊은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아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조카 화이팅~!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러의 향연, 회색빛 기둥이 색을 입다.  (24) 2011.12.28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  (20) 2011.12.28
조카의 뮤지컬 공연  (6) 2011.12.26
크리스마스 이브  (8) 2011.12.24
동지  (6) 2011.12.22
샐러드  (6) 2011.12.20
Trackbacks 0 : Comments 6
  1.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12.26 13: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언니 오빠들 틈에서 귀죽지 않고 거뜬히 해낸 조카의 모습에 뿌듯하셨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2.26 13:59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느때보다 즐거운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초등학교 가서도 소신껏 잘 하리라 생각되네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s://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1.12.26 14:42 신고 Modify/Delete Reply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더욱 따뜻한 성탄절 보내신거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내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Write a comment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寶物倉庫 2011. 11. 21. 11:37


 

접혀진 표지를 펼치면 나타나는 사진
한참을 도서관 독서대에 펼쳐놓고 스며들듯 바라 본다.

흑백과 컬러
한 폭의 한국화를 보듯 여백의 아름다움이 사진 전체에 담겨있다.
군더더기가 없고, 그 중심에는 사람의 향기가 풍긴다.
쓸쓸하고 즐거운 장면이 한 장의 표지에 절묘하게 구성되었다.
상상, 그 새로움을 담는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_안태영(정민러브)
인쇄된 글처럼 일상속에 스며있는 소소한 순간들이 포토그래퍼의 상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간결하면서 느낌이 있는 사진, 그저 스쳐가듯 아 좋다. 라는 느낌 이상의 감흥으로 다가온다. 치밀한 계획아래 그 순간을 기다린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사진.
스스로에게 위안을 받았고,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프레임. 바로 그런 사진이다.
찰라의 순간 보다는 기다림이 빚어낸 사진이다. 흔히 말하는 DSLR이 아닌 똑딱이로 부르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가볍고 쉽게 있는 듯 없는 듯 순간을 잡아낼 수 있다. 사진가는 사진으로 말해야 한다는 명제를 교과서처럼 보여주었다. 흔한 똑딱이로 말이다.



그의 사진에는 자신의 마음이 스며들어 있다.
생각하며 움직였고 그 위치에서 스스로가 상상하는 프레임이 들어올 때 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으로 사진을 그린 것이다.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생활속에서 일상의 속살을 끄집어 내기 위한 그의 노력이 돋보이며, 사진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구입할까 말까 몇 번 망설였다. 그러던 가운데 혹시나 해서 일요일 늦은 오후 방문한 동네 도서관에서 발견한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딱 시야에 잡혔다. 잠시 독서대에 서 글을 읽고 감상하는 사진에 푹 빠져 책장은 순식간에 절반을 넘어선다. 이른 마감시간에 이르러 문을 나선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방금 노랗게 필라멘트를 달군 가로등에 시선이 머문다. 찰칵

'寶物倉庫'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 나십니까?  (6) 2012.01.08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6) 2011.11.21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6) 2011.11.15
LOVE HOLE 러브 홀  (4) 2011.11.13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것  (3) 2011.11.08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  (2) 2011.11.07
Trackbacks 0 : Comments 6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1.21 22: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정민러브님과는 예전에 삼성카메라 리뷰 같이 하면서 인연이 있는분인데..ㅎ.ㅎ

  2.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1.22 14:53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러고보면 장비 탓은 할게 아니군요...
    그 무엇을 어떤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끄집어 내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11.11.25 09: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 저는 이 책 선물로 받았지 말입니다.ㅋ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