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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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YEARSHOW_고고오디오칸의視線 2008. 4. 26. 00:30
앞서의 포스팅에서 고고오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꼭지 풀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어쇼에서 고고의 협력 수입사 제품으로 한 부스를 책임지고 세팅과 튜닝 그리고 모든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준비가 만만치 않음을 익히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저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실장님도 고생이 많으셨지요. 배포 큰 사장님 덕분에 좋은 소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스 입구의 사인물에 인쇄된 패스의 전면 패널입니다. 파란 불빛과 바늘 전기가 먹여지고 밝아진 불로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웅변합니다. 소리 역시 흐트러지지 않음을 앰프는 보여주려고 할까요? 한 포스하지요. 여기 사인물의 디자인과 카피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의 광고를 기획하신 분의 작품입니다. (?)(?)아빠로 불리는 분의 아이디어가 여기에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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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오디오_용산 원효전자상가작은旅行 2007. 12. 1. 15:14
고고의 3주년이 11월 하순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슴에 달고 출발한 오디오샵. 남자의 3대 장난감 가운데 하나인 오디오를 전자제품의 전쟁터 용산에서 여성이 가게를 개업 하였다. 초창기 진담반 농담반 과연 잘 버틸 수 있을 까는 걱정이 먼저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분야 남자의 전유물이 되다시피한 오디오의 그 어떤 매력이 그녀를 사로잡았는지 모르나 시쳇말로 사고를 친것이다. 그녀의 스승은 바로 고고의 바로 앞 건물 전자랜드에 둥지를 튼지 이미 오래 전이며 세운상가에서 부터 시작하여 녹녹치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분의 동생 또한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 자리를 잡고 성업중이다. 여기서 최초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 여성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사업을 시작한 최초일 것이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