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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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품칸의視線 2012. 7. 26. 15:18
조그마한 공간에 사람이 생활하기 위한 물건이 많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제품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쉬워서 차마 그러지 못합니다. 정리의 기술의 책이 오면 중심을 잡고 치워보렵니다. 컨셉이 잡혀야 쓸 물건과 버릴 물건이 구별될 것 같습니다. 잡동사니에서 보물로 건져 올릴 물건도 있겠고, 그야말로 휴지통으로 직행해야 하는 것도 많을 듯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곁에 두고 삶을 영위하고 싶은데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이것도 저것도 Feel 꽂히는데로 지름신이 내리다 보니 물건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어서 벗어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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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안에는_ 트랙백 놀이칸의視線 2008. 11. 15. 09:34
어깨가 아픈 이유가 가감없이 드러납니다. 많이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조금씩 합쳐지니 묵직할 수 밖에 없지요 이렇게라도 크게 웃어 봅니다. 종류도 많고 살짝 집착하는 물건도 있고 성격이 보입니다. 수첩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N박사가 건네줘서 요긴하게 사용중. 종이질이 좋아서 부드럽게 볼펜이 굴러갑니다. 2개의 여분 보유중. 서적 : 공병호 님이 최근에 출판한 책. "멈추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지혜"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명함케이스 : 비지니스맨의 필수품 내용물이 절대 구겨지지 않지만 무게가 살짝 있음. 카메라 : 캐논 G9 (울집 명칭 지구) 지구를 잘 지키겠습니다 나름 똑딱이의 하이엔드라고 뻥치고 다님. 휴대폰 : 업무용과 개인용 싱싱하게 잘 울려줍니다. 요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