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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 졸업식날 무척 추운 아침을 견디고 따뜻한 방에 들어오니 시들시들. 마이너스의 수은주가 힘들었나 봅니다. 오늘은 봄날을 연상하리 만큼 햇살이 반짝했지요..봄이 머지 않았습니다. 올라간 기온 만큼이나 다음의 장미꽃은 생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