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녁의 매화 그리고 산수유칸의視線 2013. 4. 21. 22:58
남녁의 꽃 소식이 들려올 무렵 광양으로 그리고 구례로 향합니다
새벽의 어둠을 해치고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몰려든 장소.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홍매화는 통도사가 아름답다고 하고 홍쌍리 선생님의 광양 매실농장으로 달려갑니다. 역시 하얀 눈꽃을 방불케하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봄이 소리없이 곁에 오더니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합니다. 벚꽃이 절정인 요즘 입니다.
산책나가야 겠습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매산과 위양지 (0) 2013.07.12 함백산과 이끼계곡 (0) 2013.07.07 포토샵보정특강_여사모 (2) 2013.03.17 휴일 저녁의 즐거움 (4) 2013.03.11 시흥사진아카데미 1강 (2)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