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도 좋고, 산도 좋고 어디든 좋아요.
반면에 텅빈 도시에 남아 살포시 에어컨 바람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보며 재충전을 하는데 동네 작은도서관이 제격이었습니다. 물론 규모가 작아 시간 제한이 있어 아쉽지만
신간서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짜임새 있게 구비가 되어 눈이 반짝거렸답니다.
구입해서 보기에는 부담스럽고 하지만 읽고는 싶고, 여기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가볍게 사진책도 있었는데 술술 잘 넘어갑니다. 감동입니다.
딱딱한 내용보다는 부드러운 내용으로 엮인 책을 골랐습니다. 가족회원으로 6권까지 대여가능 하지만 첫날이므로 4권만.
사진집(다카페일기) 포함하여 빌렸습니다.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좋습니다. 더위가 살짝 비켜가는것 같습니다.'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옥이네 명가_제주시 도두동 (21) 2010.08.13 제주의 하늘을 담다 (20) 2010.08.09 연변냉면/대림역 (20) 2010.08.02 잠시 쉬어갈까? (20) 2010.08.02 Cafe 나무아래_이대앞 (18)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