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uador Andes Organic_커피의 향기칸의視線 2007. 12. 3. 23:28기온이 마이너스를 향해 달립니다. 수은주가 곧박질치는 겨울 커피의 향기에 숨을 크게 들이 마십니다.
빈스서울에서 로스팅한 <Ecuador Andes Organic>을 내려봤습니다. 이런걸 두고 그윽한 향기에 취한다나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모금의 커피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겨울밤 입니다.유기농커피라는 선입견 때문일까요 향기는 오래가고 집안에 퍼지는 그윽함 상상이 되십니까?물에 살짝 샤워를 시키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야 합니다. 그러면 물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집니다.가느다란 물줄기를 가득채우며 거품이 가득찹니다. 유기농이라 지난번 보다 더 거품이 일어납니다.드립서버에 똑 똑 덜어지는 물을 담아줍니다.PHOTO BY SAMSUNG ANYCALL SPH-V7800
전신 샷으로 월요일을 마무리 합니다. 겨울밤 커피 한모금과 수다 한접시.'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털의 역습 그리고 아나로그 (0) 2007.12.04 마르코폴로_오후의 홍차 (2) 2007.12.03 MEMO & Memory (2) 2007.11.30 격돌 DSLR Nikon VS Canon (4) 2007.11.28 Rotring의 ArtPen (3)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