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의 반이 지나갑니다칸의視線 2010. 6. 8. 16:34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시간 통제의 밀도가 높아졌고, 예전에 비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시작된 2010 년의 1/2 이 넘어가는 시점. 남은 6개월의 디테일에 고민해야 할 시기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생계에 마음이 급하다 보니 독서에 소홀해 진것 같고, 호흡이 짧아 졌습니다. 긴안목으로 준비하고 집중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에 급급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6월에는 조금 가셔야 하는데 여전히 불투명 합니다.
맘 편하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하는데 연신 휴대폰의 부재중 전화를 챙겨야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백없이 젹혀진 다이어리를 보면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마감합니다. 좀더 짜임새 있고, 효과적으로 움직이자고 맘속으로 다짐합니다.
여러분의 6월은 어떠하신지요?'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은 둥굴다. (18) 2010.06.16 노는 것도 계획이 필요하다 (12) 2010.06.15 커피 소사이어티_사당동 (32) 2010.06.05 기다림과 사진 그리고 이야기_장원 (16) 2010.06.02 뭉게구름이 두둥실 (22)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