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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샤프전자 전자사험 체험단 응모..칸의視線 2008. 12. 29. 09:36
제가 이벤트에 응모를 자주하는 사람은 아닌데, 전자사전은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2년전 에이원프로 AP750 이라는 컬러액정 모델을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여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보면 그 당시의 기능이 뒤떨어져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후의 신규 제품의 성능이 고만고만해서 관심은 OFF상태. 하지만 "앤젤"님의 체험단 응모 포스팅을 보고 나니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지원하자~! 당첨되면 사용기 작성을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응모완료. 옆지기와 본인 2명이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짝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디지털 제품의 수명이 짧다 보니 아쉬운 점은 속도가 느리고, 적은 자판크기 때문에 타이핑이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 당시 지금 출시하는 제품처럼 자판이 시원시원한 모델도 있었는데 그것보다 컬러에 마음이 쏠렸답니다. 디지털 제품의 진화속도가 빠르다 보니 중간 중간 다시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조금 미흡해도 그냥 사용했는데 앤잴님의 체험단 응모 지원소식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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