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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티스토리 달력칸의視線 2011. 1. 1. 13:26잠시 잊고 있었는데 새해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
잔뜩 기대감을 갖고 개봉 헉~! 이게 뭡니까? 지퍼빽이 많이 터져서 두 손에 들어왔습니다. 로고도 예쁘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옆구리가 상처가 심합니다. 그 흔한 뿅뿅이 한 번 감아주지 않고 상자안에서 어지럽게 흔들렸겠지요. 여기저기 부딪히고 했으니 손상은 당연한 결과. 어찌되었건 내용물은 다행히 멀쩡 합니다. 이것 받으면 생각하지만 언제 내 사진이 여기에 담길까..내공이 밑바닥이니 좀 더 노력해야겠죠. 코를 찌르는 비닐 냄새와 상큼한 종이냄새가 잠시 미간을 찌뿌리게 하지만 바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새해 아침에 처음 만지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빽빽하게 적혀나갈 빈칸이 다소 좁아 보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내실있게 진행한다면 작은 칸도 간결하게 정리될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인사드립니다
저를 아껴 주시는 블로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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