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행운이 왔다.
만나기 힘든 빛내림의 광경을 정면에서 목도한다. 신이 등장한다면 빛의 중심에...
전날 도착하여 숙박을 하고 다음 날 새벽 4시 삼각대를 펼친다. 선운사의 선물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창 12도, 해남 해창양조장 (0) 2022.07.27 [남자두부] 옆 집 강쥐 (0) 2022.07.27 남해에서 (2) 2017.05.01 철원에서 (0) 2017.05.01 봄날 제주에서 (0)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