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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본 파르페
마트에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한다고 했지만 구색이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흉내만 낸 상태. 쵸코시럽 등 2% 부족합니다. 딸랑 먹어 봤던 기억의 저편에서 허우적 거리며 재료를 조합합니다.
학창시절 커피샵에서 커피 보다 더 많이 주문을 날렸던 딸기(밀크)쉐이크 그리고 파르페, 과일 파르페가 인기 절정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명동의 포엠의 메뉴판을 보니 파르페라는 메뉴가 있어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반면에 정작 주문은 아이스크림 와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세트로 결정합니다. 다른 손님이 주문은 파르페의 컬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시절의 기분에 젖어 오늘 만들었습니다.'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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