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마음이 바뻐집니다. 연하장부터 시작하여 연말 결산준비, 내년 계획 등등..
거래처 배포용 탁상 달력과 연하장 상자는 이미 도착하여 사무실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으니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극과 극을 달린 2년을 격다보니 2010년은 어떠할지 궁금해지죠..평상시만 같아 달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일들과 시름하다 보니 지치기도 합니다. 다음주 부터 송년모임 스케쥴이 꽉 잡혀있고, 옆지기가 Master로 있는 Daum Cafe 모임도 도와줘야 합니다. 수위조절을 잘하는 12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중앙박물관, 다시 방문하다. (18) 2009.12.13 Hello RainCats !! (8) 2009.12.09 추억의 앨범 (6) 2009.11.30 제8회 카페쇼_COEX 대서양홀 (12) 2009.11.30 카메라타_헤이리 (14)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