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BYEOLGIL WINERY 레드와인
    寶物倉庫 2023. 9. 29. 00:23

     

     

    BYEOLGIL WINERY RED WINE

    별길와이너리 레드 와인

    프리미엄 영천 와인

     

    명              칭 : 씨엘 별길 레드와인

    와이너리주소 : 경북 영천시 금호읍 원제1길 27-22

     

    주  류   종  류 : 과실주 (포도주)

     

    원     산     지 : 국내산 포도(영천포도 100%)

     

    원     재     료 : 국내산포도,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용량 및 알콜 도수 : 750ml ​ 12%  

     

     

     

     

     

    와인과 함께 포도주 만들 때 사용된 포도와 함께 받았습니다.

    와인을 위한 품종인 MBA(muscat Bailey A)

    얇은 껍질과 큰 과육 씹는 맛이 풍부하고 산미가 없고 단맛 좋은 포도 그 자체.

    장미향, 자두향등 붉은 과일향이 단단한 중심을 잡고 있네요.

    아메리칸 오크숙성으로 부드러운 마우스필과 드라이한 맛의 클래식한 레드 와인.

     

    한국술 및 전통주 카페 대동여주도 주최 한국술 체험단에 선정되서 제공받은 와인 입니다.

    대동여주도에서 열 가지 와인중 세 가지를 무작위로 선정 배송해 주셨습니다.

    오늘 별길와이너리의  레드 와인을 마셔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drinksool/12378\

     

    [대동여주도 체험단] 대동여주도 X 영천와인 | 영천 지역의 10개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 10종을 만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가벼운 향과 옅은 맛. 약간의 탄닌감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메뉴로 페어링하는 편으로 가벼운 바디감과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와인과 가까울 정도의 상큼함이 좋습니다.

    와인잔에 비친 색감으로도 경쾌함이 눈에 들어 옵니다.

    단맛이 적어 해산물과도 잘 어울릴 듯 합니다.

     

     

     

    https://www.ycwine.or.kr/main/index.php

     

     

    영천와인

    영천와인

    www.ycwine.or.kr

     

     

     

    떼 루 아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를 생산하는 데
    영향을 주는 토양, 기후 등의 모든 것

    높은 산도를 만드는 일교차

    태백산맥의 남쪽 지맥인 영천은, 북쪽으로 보현산, 서쪽으로 팔공산, 동쪽으로 운주산, 남쪽으로는

    영남 알프스로 둘러싸여 완전한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분지성 기후를 띄고 있습니다.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는 분지성 기후의 특징으로 인해 큰 일교차를 보이나,

    포도가 익어가는 가을의 일교차는 높은 산도를 만드는 핵심요소입니다.

     

     

     

     

    높은 당도를 결정하는 강렬한 태양과 낮은 강수량

     

    영천시 기후의 특징으로 하나가 우리에게 익숙한 ‘폭염’ 입니다.

    일명 대프리카라 부르는 대구와 바로 인접한 영천의 여름 열기는 엄청납니다.

    또한 영천은 맑은날이 많아 천문 관측의 최적지로 선정되어 보현산 천문대가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여름의 경우 동쪽에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아 고온 다습해야 하지만

    분지성기후의 특징(높새바람)이 더해져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를 만듭니다.

     

     

     

    미네랄리티를 만드는 화산토양과 배수가 빠른 모래 자갈 토양

    영천지역의 중생대 백악기 때는 오늘날 일본 열도처럼 지진과 활화산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쥐라기 말과 백악기 초의 육성 퇴적층과 화산 쇄설성 퇴적 암층이 광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퇴적층은 대체로 흑회색 계통의 세일과 석회암, 사암이며,

    화산암층은 견고한 안산암과 반암류, 화산질역암,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낙동강의 지류인 금호강을 따라 형성된 금호평야의 경우,

    위와 달리 신생대 4기 충적층으로 실트질 모래 및 모래 자갈층으로 구성되어 배수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농부의 손길

     

    영천 와인의 첫 시작은 1977년 경산 "마주앙" 공장이 설립되고,일부 농가와 계약 재배를 하면서부터

    성장하기 시작.  이 시기 부터 가양주 형태로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와인 양조용 국제 품종 식재를 통한 신제품 개발과 유명한 국제와인품평회에 입상하는 등

    와인 메이커들의 끝임없는 노력으로 현재는 14개 와이너리와 서브 와이너리에서

    국내 생산량 의 30% 가량인 연간 27 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와인 생산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됩니다.

     

     

     

     

     

    와인과 음식의 조화.

    본연의 맛을 기본으로 그 궤도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개인적인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첫 모금부터 기름진 메뉴 보다는 슴슴한 음식과 매칭을 합니다. 탄님감이 있는 레드 와인의 특징으로 단호박찜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였고, 간이 짜지 않은 생선구이와의 궁합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연배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풍미를 지닌 와인. 그래서 추천합니다.

    MZ 세대에게는 단맛이 덜한 부분이 어떻게 어필될지 모르겠네요.

     

     

     

     

    BYEOLGIL WINERY RED WINE

    별길와이너리


    영천의 남서쪽에 위치, 영천에서 가장 많은 포도밭을 볼 수 있는 금호평야의 중심에 있는 와이너리.

    특히 아주 잘 관리된 포도밭과 배수가 빠른 사질 토양에서 자란 한국토착품종과 국제품종을 블렌딩해

    적당한 무게감과 부드러운 타닌이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합니다.

    여성 와인메이커인 최영숙 대표는 별을 따는 태몽을 꾸고 태어났습니다.

    이를 모티브로 "밤 하늘의 별을 따다 담은 와인" 이라는 컨셉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영천와인

     

     

     

    [ 수 상 내 역 ]

     

    레드 와인      2015  한국와인품평회 골드

     

    아이스와인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동상

     

    로제 와인     2015  한국와인품평회 실버

                      2017  한국와인베스트트로피 실버

     

     

     

    '寶物倉庫'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도리와인 GODORI WINE  (1) 2023.10.09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 청명주 / 하향주 / 호산춘 ]  (1) 2023.09.30
    우주 22, 연천율무증류주  (0) 2023.09.27
    참주가 탁주 4종  (0) 2023.09.24
    조니워커 리저브  (0) 2023.09.2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