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쉐프다_우엉메추리알조림

칸의視線 2011. 10. 24. 17:17


서울을 잠시 떠나 있는 아내를 위한 반찬..
주말에 올라오면 함께 먹을 생각으로 도전. 박수홍이 진행하는 EBS 최고의 요리 가운데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만들어 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고, 조림이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 소요가 많았습니다. 딱히 요리라고 할 것은 없고 동네 마트에서 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을 했습니다. 맛술이라고 쓰여진 미림을 한 컵 200ml를 넣고 조리는데 단맛이 있다보니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냥 청주를 넣어야 했나 하는 뒤늦은 후회가 밀려 옵니다. 

  번거롭게 생각했던 메추리알 까기는 의외로 수월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일러준 데로 따라하기. 즉, 삶은 다음 찬물을 반쯤 잠기게 하고 깨지지 않을 정도로 흔들면 금이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 한꺼번에 벗겨내기가 쉽다고 알려줍니다. 역시나 좋은 TIP.. 특히 계량하는 부분은 친철하게 기준이 설정이 되어 있어 집에 있는 계량컵을 사용하고, 시간은 요리용 스톱워치를 사용해서 되도록이면 지키려고 했습니다. 다만 불의 조절에 대한 부분이홈페이지 내용에 빠져 있어서 조금 애매했답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접하고 있습니다. 라면 및 김치찌게 끓이기 정도는 해봤는데 조림은 처음. 그럴듯하게 음식이 되어 즐겁습니다.

'칸의視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 비상구란 없어 !  (8) 2011.10.25
하늘을 날다  (0) 2011.10.25
나도 쉐프다_우엉메추리알조림  (6) 2011.10.24
식탁 위의 가을  (8) 2011.10.22
전기 재봉틀 방석을 리폼하다  (2) 2011.10.21
빌려 사용한 노트북 P.C  (8) 2011.10.15
Trackbacks 0 : Comments 6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0.24 20:22 신고 Modify/Delete Reply

    이제 요리에 도전 하시는 겁니까 ???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칸의공간 2011.10.24 21:28 신고 Modify/Delete

      아내를 고향의 친정에 보내고 혼자 있다 보니 조리를 스스로 합니다.
      더 간단한 카레라이스를 먼저 시도했고 다 해치웠습니다.
      2차로 한 가지 TIP를 추가하여 진행합니다. 특별한 건 아닙니다. 레시피대로..

  2. Favicon of https://porky.tistory.com BlogIcon 뽀키 2011.10.24 20:42 신고 Modify/Delete Reply

    멋진 남편분이십니다. 아내분은 무척 행복하시겠네요....
    사랑 많이 받으실 듯 합니다.
    저는 왜 이렇게 못할까요..
    그러면 저도 사랑받을텐데.ㅠㅠ

  3. Favicon of https://bkyyb.tistory.com BlogIcon 보기다 2011.10.25 16:58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 먹음직스럽게 잘 됐네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요리도 잘 하시는 듯 해요.
    미각이 뛰어나신 거겠죠? 부럽습니다~^^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