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 Slit
칸의視線 2012. 7. 18. 15:30
파고들 틈이 없습니다.
빼곡하게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초복에 가슴이 살짝 답답해 집니다.
세상사 틈과 여백이 있어서 숨통이 트이는데 장맛비에 하늘은 꾸물꾸물하고 남녁의 태풍 소식에 긴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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