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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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기검사칸의視線 2012. 1. 3. 12:30
두툼한 봉투가 날아오더니 차량검사를 기간내에 하라는 통보. 차량 출고 일로 부터 10년. 제가 중고로 2002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고 작년에 여기 저기 수리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보험사에서 책정하는 금액 만큼 A/S 비용이 투입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어김없이 검사 기한이 정해졌고 마음먹고 서둘렀습니다. 지난번에는 마감 기일이 닥쳐서 세곡동으로 갔었는데 너무 붐비고 입구부터 차량은 정체되고 혼잡. 이번에는 좀 더 넓은 장소를 가진 성산동 정비사업소로 달려갑니다. 역시 밀리지 않고 잘 진행되어 시간 절약을 했습니다. 새로운 마포구청사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구요. 이미 점검과 수리를 끝났기에 무리 없이 통과했지만 앞 타이어는 교체가 필요하답니다. 그..